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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2.11.30 * CHANGE
  2. 2012.11.27 * 박근혜 토론
  3. 2012.11.21 * 안철수 詩
  4. 2012.11.18 # 안철수 (단일화 중단 이유)
  5. 2012.11.18 * 지지선언
  6. 2012.11.17 권리침해에 의해 제한된 글입니다.
  7. 2012.11.17 * 윤여준

 

 

 

포스터- 오늘의 유머, 한국 여고생 작품.

 

 지난 28일 '오늘의 유머'란 커뮤니티에 '한국 여고생'이란 아이디로 선거 참여를 권하는 포스터가 올라왔다.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는 포스터를 하늘 아래, 한나라당과 박그네만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나중에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렬한 흡인력 덕에 빠르게 퍼지는 포스터에 원작자가 설명을 보탰다. 디자인을 전공한 남자 대학생인데 아직 미완성작으로 이른 시일에 완성작을 새로 올리겠단다. 선관위에 문의하지 않아 걱정된다.는 그의 말에 선관위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한 자랑스러운 사내가 선거법 위반을 걱정할 만큼 선관위가 선거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가 된 것 같아 가슴이 시리다.

 

   '한 명이라도 제 포스터를 보고 투표할 마음이 생겼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작자의 갸륵한 정성을 널리 알려 그 뜻에 한 사람이라도 더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옮겨놓습니다.

 

 수첩은 물론, 프롬프터를 맘껏 써도 좋다고 1:1 토론을 하자는 문재인에게 <유세 일정에 바빠서 응할 수 없다.>고 내빼는 박그네나 추종자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 보다. 하기야, 부끄러움을 알고 자존심이 존만큼이라도 있다면, 새누리당에 당적을 두고 있지 않겠지.

 

 오늘 박그네를 지지한다고 떠드는 김영삼(85), 김종필(87), 한화갑(74)이나 김봉호(80), 황우여(66), 이회창(78), 김무성(62), 김용갑(77), 최병렬(75), 김기춘(75), 홍사덕(70) 같은 쓰레기들의 집합소 아닌가?

 

나도 내일모레 60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어지간하면 나이를 거론하지 않으려 했는데, 누릴 것 누린 놈들이 추하게 늙는 꼴에 속이 뒤집어진다. 대문 밖이 저승이라는데, 죽을 때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개차반들.

 

투표하여 바꿉시다. CHANGE! CHANGE!! CHANGE!!!

정치검찰, 부패검찰도 투표로 바꿉시다. 검찰과 법관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를 독립적으로 수사하고 기소할 수 있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이른바 <공수처>를 꼭 세워야 합니다. 

둥근 원에 사람 인자를 새긴 투표 인(印)을 보며 사람이 어찌 살아야 하는가를 곰곰 씹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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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ejoji

* 박근혜 토론

행위 2012.11.27 03:10

 

 

 

 

 

박근혜가

11월 26일 23 : 00시에 나 홀로 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큐시트(대본)이 사전에 유출되었는데, 초장에는 유출된 큐시트와 똑같이 가더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 널리 알려진 관계로 그대로 진행하기가 민망스러웠나봅니다. 염치는커녕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박근혜나 십상시(十常侍) 같은 환관들이 내심 찔렸나 봅니다. 오마이 뉴스에서도 중계했는데, 다음보다 한 템포 먼저 음성이 나옵디다.  

 

 오마이 뉴스에서 생중계 뒤에 뒤풀이 대담에서 시청자로 참여했습니다.

오연호 기자가 소감을 묻기에 <생명력 없는 조화를 보는 느낌>이라고 답했습니다.

조화나 마네킹은 생명이 없지요. 생동감 있는 몸짓을 할 수 없지요.

방송에서 말한 소감을 정리하면,

  '박근혜 쇼를 보고 지지자들마저 창피하여 돌아설 것으로 믿는다.'

  '염치는커녕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사람이 대통령을 하겠다는 게 우습다.'

  '박정희가 참 불쌍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디다. 지만이나 근혜나 자식들을 괴물로 기른 것을 보면.'

이어진 '오 선생님은 오마이 뉴스 생방송에서 앞으로 무엇을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토론의 토 자만 나와도 토(吐)하고 경기하는 박근혜를 토론장으로 끌고 나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책과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히고 검증받아야 하는 대선에 토론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요?  

 

악수하지 않으려 뒤로 손을 감추는 사진을 보며 사회를 본 환관 송지헌이 '유권자가 냉정한 판단을 하도록 설명할 기회를 줬다.'라고 말하고, 박근혜는 그 사진을 보도한 오마이 사진 기자를 두고 <악랄한 보도>를 했다고 비방하더라. 

대통령 후보로선 자질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다.

급 궁금해진 것은 <송지헌 자식들이 아비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러워 할까? 창피해할까?>였다.  

 

방송과 포털에서 소위 면접 방식 TV 토론이라고 하는데, 박근혜의 단독 쇼! 쇼! 쇼! 에 불과했다.

70년대 하춘화의 쇼보다 질이 한참 떨어졌다. 알 사람은 다 알 듯, 그네의 질은 진작에 마른 것 같다.

아니, 애초에 물이 나오지 않는 샘이었을성싶다. 

프롬프터 없으면 한마디도 제대로 못 하는 함량 미달은 위에 동영상을 보면 잘 알리라.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 걸쳐 이어진 박근혜의 조화 쇼(?)는 동영상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 다음에 덧붙여야겠다.

아래는 생방송 대담을 들은 몇 분이 올린 댓글입니다.

 

·        mindulrae 미국 캘리포니아입니다. 이 분 박정희 마음까지 꿰뚫는 그 측은지심이 진짜 예리하시고 좋네요. 3분 전

·        mindulrae 생명력 없는 조화 같은 느낌의 박근혜. 이 시청자 분의 표현이 적확하다. 역시 깨어있는 시민의 눈이 무섭도다. 9분 전 답글

·        bsbintl ㅉㅉㅉ 맞아여. 토론장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ㅎㅎㅎ6분 전

·        piltong mindulrae 생명력 없는 조화 같은 느낌의 박근혜. 이 시청자 분의 표현이 적확하다.

 

 토론은 시작도 안 했는데, 토론 끝난 뒤의 기사가 국민일보와 세계일보 양 신문에 실렸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때, 신문에 노무현 대통령 유고를 알리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조선을 비롯한 여러 신문에 보

   도된 기사가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근조 띠를 씌운 기사를 썼음이 기사 입력 시각이 남아 드러난 적이

   있었다. 지모를 공포감을 느낀다. 무섭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토론을 말하다 2부 

 

2012:11:27 23:35:22

 

 

그래도 말발이 좀 있는 편인데 내내 버벅거린 게 스스로 눈에 거슬린다.

동영상 재생이 원만하지 못해, (처음 전화 연결됐다, 끊어지고 다시 연결되기 전까지 4분 동안)

컴퓨터 리부팅하느라고 말할 내용을 조리 있게 정리하여 말하지 못했다. 

핸드폰 상태가 나빠서 유선전화가 없었으면 그나마 연결이 안 됐을 거다. 

오연호 기자의 질문이 제대로 들리지 않을 정도라 더욱 버벅거린 게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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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ejoji

결론부터 말하겠다.

안철수는 오늘부로 정치를 그만둬라!

 

 무릇 정치는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다.

나는 한하운의 시도 좋아하고, 이성부나 김수영도 좋아하고, 김춘수의 시론도 읽었고, 젊어서 心象이란 월간지도 정기구독했었고 간혹, 낙서는 했어도 詩를 써 본적은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한때는 한국일보를 보다가 끊어야겠다고 작심하고 1면에 시를 싣는 것 때문에 최소 1년을 더 본 적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지금도 지하철 슬라이드 도어에 새겨진 시를 보면 발걸음을 멈추고 꼭 읽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詩 비슷한 작문이나 낙서를 했어도 詩라고 우긴 적이 없는 것은 시인을 욕보이기 싫어서였다.

시는 삶이요. 삶이 생각이고 느낌이라면 시는 한 번 더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동력이 있는 것이기에 그렇다.

 

  터넷에 보면, 시 같지도 않은 것으로 시인을 자처하는 자들이 많기도 하듯, 詩를 정치판에 끌어내 자신을 합리화하려는 철수가 싫다. 정말 싫다. 시는 시이고 정치는 정치일 뿐이다. 정당한 욕심은 많고 클 수록 좋다고 보는 내 시각에서 볼 때, 안철수의 욕심은 정말 안(不) 철수를 지향하는 것 같다. 철수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지양하고 있다. 철수야 자네 아이덴티티를 지향하거라. 그런 게 있기나 했었는지?

 

  전에 노무현이 옥탑방에 관해 전혀 몰랐는데, TV를 보다가 옥탑방의 존재를 알았다고 하더라. 그때, 대선 주자였던 그에게, 측근이 <이미 알았었노라.>라고 하라고 했음에도 자식들이 보고 있는데 거짓말을 창피하여 그럴 수 없다고 하면서 몰랐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안철수에게는 이런 진정성이 없다. 온당하지 못한 권력 욕심으로 가득한 모습이 보기에 안쓰럽다.

 

 윤여준의 증언에 의하면 서울 시장에 무한한 욕심을 가졌던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양보한 것은 한계를 느꼈고 되지도 않게 대통령을 꿈꿨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대통령은 안철수, 자네 개인의 명예를 충족하는 것으로 끝나는 자리가 아니다.

6,000만 겨레의 삶과 가치에 엄청나게 크게 작용하는 자리이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뒤에 나타난 현상으로 자기 자리에서 묵묵하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패배감을 맛보게 한 일일 것이다.

 

 안철수,

자네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말 끝마다 <국민을> 들먹이는 자신의 양심과 대화하라!

자네는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불쏘시게 역활이 딱이다.

절대로 준비된, 능력있고 역량있는 대통령 감은 아니다.

대통령은 인기투표나 잠시의 이미지로 차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그러기에는 6,000만의 삶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치는 자리이다.

좀 더 솔직해져라. 안철수.

 

 

 

'나 하나 꽃피어'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산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가 누군지 몰랐다만

조동화가 시를 통해 말하려는 뜻은 충분하게 헤아리지만,

안철수, 자네가 6,000만 사람을 이끌 재목은 아닌 게 너무 뼈저리게 느껴지네.

 

나 초저녁에 잠을 자 뒀고, 02:00 시에 버냉키 만나려고 기다리는 중이라 하릴없어 내용 없는 글을 남기는 것이라 더 자세하게 내 생각을 나타내지 않아 미안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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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ejoji

 

 

안철수의 행보에 대한 한국일보 송용창 기자의 글

 

 

2012:11:18 23:30:27

 

 

1. 안 측이 민주당 쇄신과 정치혁신에 불만이 있었다면, 새정치공동선언 협상팀에서 논의하고 압박하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협상팀에서 이 문제가 쟁점이 됐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쟁점은 ‘의원정수 축소’로 알려져 있다. 많은 비판을 받았고 안 캠프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던 사항이었지만, 안 캠프 가 ‘후퇴’의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고집스럽게 이 사 항을 집착했음을 시사한다. 어쨌든 새정치공동선언 협상팀도 정치혁신 내용에 합의한 뒤 발표만 앞두고 있었다.

2. 이는 이번 단일화 협상 중단 파행이 정치혁신과는 무관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파행 이후 구체적으로 민주당이 어떤 혁신적 조치를 취해야하는지를 물으면, 안 측의 답은 예의 “민주당이 잘 알 거다”는 식으로 말을 돌린다. 그들도 답답할 거 같다. 말해주고 싶어도 대답할 말이 없을 테니까. 안캠이 가진 정치혁신 의 독자적 콘텐츠란 게 과연 있을까. 안 후보가 탐정 소설 애호가로 알려졌는데, 미스터리의 핵심적 비밀 하나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베일 속엔 사실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베일이란 장막 자체가 미스터리 효과를 내는 것이다.

2. 파행이 발생한 곳은 단일화 룰 협상팀이었다. 이번 갈등이 정치혁신과 무관하게 단일화 승부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안 측은 아마 단일화 승부 게임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데 불만을 가진 것 같다. 딱 집어 말하면, 여론조사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여론조사가 민주당의 조직적 동원과 개입으로 왜곡되고 있고 실제 단일화 여론조사에서도 이런 왜곡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염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기관에 시비를 걸고, 여론조사 응답 독려 문자메시지에 열불을 내는 것도 그래서일 거다. 정말 여론조사기관이 민심을 왜곡해 조작을 했다면, 조작의 증거를 제시할 일이다. 정당한 경쟁활동을 넘어서서 조직적으로 마타도어를 퍼트린다며 그 또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서 문제제기를 할 일이다. 그러나 안 측이 제시한 증거란 게 보잘 것 없다.

3. 안 측은 '심정적으로' 최근의 지지율 역전이 민주당의 조직적 개입에 따른 민심 왜곡이라고 여기는 것 같다. 이는 민심은 자신들의 편이고, 시대정신은 자신들에게 있다는 굳은 확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방식으로 승부를 보면 당연히 승리할 것으로 굳게 믿었던 상황에서 뜻하지 않게 여론조사 에서 추월 당하자, 도저히 이 현실이 납득되지 않았을 것이다. 강한 당파적 신념은 실천의 강력한 에너지원이지만, 그 신념을 배신하는 현실을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 그 때 등장하는 것이 음모론이다. 민주당의 개입과 음모로 여론조사 지지율이 역전됐다는 것. 이 음모론에 빠지면 사소하고 우연적인 사건들도 그 신념을 지지하고 강화시켜주는 징표로 작용하게 된다. 강한 당파적 신념은 왜 자신들의 지지율이 떨어졌는지를 반성케하는 이성을 봉쇄하고 타인의 조작과 음모로 자신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망상을 강화시킨다.

4. 여론조사 게임이 아무리 공정성하게 진행되더라도 이는 정치혁신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안이다. 여론조사만으로 단일화 승부를 보겠다는 것 자체가 구태다. 민주적 의사결정을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여론조사는 여론의 동향과 추이를 참고하기 위한 방편이지 민주적 의사결정을 대체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니다. 자신의 후보를 직접 뽑고 싶은 유권자의 참여를 봉쇄하고, 주사위 던지기로 샘플링된 일부 사람들, 그것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익명의 의견만 들어 결정하는 것이 민주적 방법 인가? 이것이 후보 선출의 절차적 정당성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일까. 2002년 정몽준의 몽니와 꼼수로 여론조사만의 단일화가 이뤄진 것이 매우 잘못된 선례 였다. 지금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5. 안 후보는 이번 중단 파행의 “단일화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단일화하면 정권교체 할 수 없다”고 했다. 내 말이. 그 과정이 중요했다면 진작, 그러니까 10월부터 양측이 단일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했다. 충분한 논의로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며 공감대를 넓히고, 이견이 있는 부분은 토론으로 누가 더 좋은 콘텐츠를 가졌는지 경쟁해야했다. 그걸 이때까지 피했던 사람이 누구였더라? 단일화 방식에서도 조직력에서 밀린다는 약점을 피하지 말고 원칙대로 국민참여경선을 받아야했다. 그의 출마 명분 자체가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썩은 조직을 혁파하는 것이 아니었나. 그 승부를 왜 피하는 것인가.

6 . 안의 기조가 오락가락 한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뒤늦게 411총선 패배 책임론을 꺼내 민주당의 친노 사퇴를 겨냥했다가 단일화 제의 후 한발 물러 서더니, 다시 그 책임론의 연장선에서 친노를 겨냥했다. 4 11 총선 책임으로 이미 당시 지도부는 사퇴했고, 그 이후에도 민주당 내에서 두 차례의 검증을 거쳤다. 이해찬 대표가 선출된 전당대회, 문재인 후보가 선출 된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이었다. 여전히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지 않았고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민주당 당원들은 이를 검증한 뒤 새로운 지도부와 후보를 선출했다. 이 대표와 문 후보는 그런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돼 있는 것이다. 그런데 뒤늦게 이를 문제제기한다는 것은 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의 뜻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 없지 않나? 문 후보는 적어도 절차적 과정을 거친 후보지만, 안은 대체 무슨 절차적 과정이라도 거쳤던 건가. 더구나 노의 핵심 중의 핵심은 문 후보 자신이 아닌가? 이를 부정하면서 어떻게 단일화 협상에서 나올 생각은 했는가. 그가 진심으로 411 총선 책임론 을 제기하고자 했다면, 진작에 출마를 선언해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어야 했다.

7.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논고>에 보면, ‘인간은 일반적인 경우에 잘 속지만 구체적인 경우는 잘 속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다. 유권자들은 구체적인 말을 하지 않고, 듣기 좋은 추상적인 말을 하는 정치인을 가장 경계해야한다. 그들이 사이비 정치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안철수 캠프 출입기자의 안 캠프에 대한 의견이라 합니다

 위에 글 중 빨간 부분은 옮긴 이(매조지)가 임의로 색을 바꿀 겁니다.

글자가 깨져 띄어쓰기가 헝클어진 부분 말고는 내 글이 아니기에 손보지 않았습니다. .

 

원문: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63895

 

 

2012:11:18 23:37:51

방금 올라온 리얼미터 여론조사인데 안철수 폭락, 문재인 상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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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ejoji

 

 다음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하릴없이(?) 나를 기점으로 정(正) 표를 그어가며 110명의 지지선언 멘트를 읽으며 문재인, 안철수, 박그네의 표를 점검했습니다. 문재인 54표, 안철수 21표, 박그네 33표, 심상정, 이정희 각 1표더군요. 특이한 것은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의 밑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찬성 표시에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안철수는 띄엄띄엄, 박그네는 띄띄엄 띄띄띄엄 있더군요.

작업을 끝내고 보니 현재까지 문재인 3,648/ 안철수 1,896/ 박그네 2,181/ 이정희 581/ 심상점 154 이렇게 뜹디다.

 

 어제 집전화로 여론조사라고 왔는데, 50대를 입력하니까

  '죄송합니다. 50대는 대상이 아닙니다.'란 소리와 함께 끊어집디다.

이번이 두번 째 여론조사인데 휴대전화로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먼저는 그래도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더군요,

여론조사? 여론조작이라고 봅니다.

십알단이니 봉알단이니 하는 여론조작팀이 존재하는 국가가 제대로 된 길을 갈 수 있을까요?

알바를 동원하여 여론조작하는 것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이 만들어지고 집행할 때, 민주사회로 가는 길이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60이 내일 모레인 나는 이제까지 어떤 정당에도 가입한 적 없고, 죽을 때까지 어디에도 가입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은 판단해야 하고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사람이 많아져야 사람사는 세상이 될 거라 믿습니다.

어서 통일을 이뤄 공산당도 합법적인 정당으로 활동할 수 있고, 공산당이 주장하는 어떤 것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국민이 넘치는 당당한 조국,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에 지지선언하면서 적은 어떤 이의 글이 공감이 가서 옮겨놨습니다.

 

매조지|50대, 남성, 기타2012:11:18 01:07:14

무슨 말이 필요한가?
<사람 사는 세상!>
여기에 모든 게 함축되어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우뚝 설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 것인가?
유신과 긴급조치로 대변하는 아프리카 여느 국가만도 못한 후진국으로 전락시킬 것인가? 국민이 선택해야 할 시점이다.

 

 

 

아이구쥬에시엔|50대, 남성, 기타

 

거의 완벽한 대통령 자격자이다

민주화의 일선에서 헌신하고 실천했다.
국가최고통치의 최근접거리에서 실전경험을 쌓았다.
누구의 덕택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여 중심으로 섰다. 한국 최대 최고의 집권경험이 있는 민주자유정당의 후보다.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존중하고 예를 다한다. 잔머리와 반칙과 변칙 아전인수가 없는 공정하고 당당하다.
머리좋고 성실하여 고시를 우수하게 해치웠다
육군공수특전단의 군무를 훌륭히 수행한 진짜 사나이다. 무개념 무뇌충이 판치는 PK지역에서 민주화 운동의 절대적 공헌자다

  

 양심과 시대정신이 살아 움직이는 진정성이 최고인 사람사는 세상의 친구이자 이웃이다......진짜 남이 아니다.새가 아니다.쥐도 아니다.진짜 사람이다. 참 된사람이다.

주제넘게 인평을 한점 해서바랍니다.문후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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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ejoji

* 윤여준

문화/인물 2012.11.17 00:14

 

 

 

경력

 

2010년 합천 평화의 집 원장(~현재)

2010년 종합경제일간지 재경일보 회장(~현재)

2008년 사단법인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현재)

2004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부본부장

2003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2002년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대책위원회 위원

2000년-2004년 제16대 국회의원

1998년 한나라당 총재 정무특보

1997년 환경부 장관

1994년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장 특별보좌관

1990년 정무1장관실 보좌관(차관급)

1988년 대통령 정무비서관

1987년 대통령 의전비서관

1984년 대통령 공보비서관

1983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1979년 주싱가폴대사관 공보관

1977년 주일대사관 공보관

1969년 경향신문 기자

1966년 동아일보 기자

 

1969년의 경향신문은 지금의 경향신문이 아니었다. 정권 나팔수였다.

 

 

 망치 부인이 법정 구속되었다는 기사를 클릭했다가 이백만의 블로그를 돌아보게 되었고,

내친김에 윤여준을 들여다봤다. 윤여준에 관한 동영상을 봤는데, 그의 전력에 비해 호감이 가는 인물이다.

문재인이 윤여준을 얻은 것은 실로 큰 수확이다.

 

 

 

도서관에 들러 빌려볼 목록에 올렸다.

 

 

 

관련 동영상:

문재인이 윤여준을 모신 이유 

윤여준이 문재인을 선택한 이유 1

윤여준이 문재인을 선택한 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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