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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낫적~땅보탬

* 국어 맞춤법 강좌 01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공부에는 온갖 정성을 들이면서 국어에는 소홀하여 맞춤법 등이 엉망인 글을 자주 보게 된다. 우리말을 조금이라도 알고 쓰고 싶은 마음을 나누고 싶어 내 공부방에 둔 자료를 내보인다. 뜻있는 회원에게 도움이 되리라! 총 12강 중에 첫 번째 강의입니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더보기
* IFRS 02 국제회계기준(IFRS)이란? 자본시장의 세계화추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단일기준으로 작성된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의 요구가 증대되어 왔음.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통일된 고품질의 회계기준 제정”이라는 목표아래 감독기구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국제적인 회계제정기구인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설립되었음 ※ IASB(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 현재 EU를 중심으로 위원장 Sir David Tweedie(영국)을 비롯한 주요국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미국4, 영국2, 프랑스2, 호주, 스웨덴, 남아공, 일본, 중국, 인도, 브라질 각1명)되어 있음 국제회계기준(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더보기
* 스트레스 테스트 신체에 걸렸던 과부하가 해소된 것 같다. 어제 아침에 눈 뜬 것이 05:00 시쯤. 07:30 분까지 누워서 양쪽 어깨를 압박하며 마사지했고, 잠을 푹 잤다. 낮에도 불편함이 계 속됐는데 어젯밤에 11시쯤 잤는데 새벽 03:30 분쯤 눈이 떠졌다. 몸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왼쪽은 통상적인 수준이고 오른쪽 삼각근 부위는 90% 이상 회복되었다. 목을 돌리는데도 거 의 통증이 없다. 결국은 몸이 견딜 수 없는 정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 꼴이 되었다. 예방 주사 맞은 것처럼 다음에는 3월보다 더한 압력을 신체에 加 해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완쾌하면 다시 한 번 테스트해 보리라. 스트레스 테스트 [stress test] 최근 금융권에서 쓰이는 스트레스테스트는 환율이나 성장률, 금리와 같은 변수를 시나.. 더보기
▶ 거버넌스 '거버넌스'라는 용어는 정부의 의미 변화, 또는 공적인 업무의 수행방법 변화를 지칭한다. '정부(government)'는 공식적인 권위에 근거한 활동을 지칭하는 반면, '거버넌스'는 공유된 목적에 의해 일어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논리에 근거하여 최근에는 '정부 없는 거버넌스(governance without government)'또는 '정부에서 거버넌스로(from government to governance)'로 표현하기도 한다. 거버넌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정치적.사회적 단체, NGO, 민간 조직 등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강조한다는 사실이다.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된 네트워크 상황은 참여자들이 상호독립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모든 구성요소가 상호독.. 더보기
▶ 잔물결 효과(Ripple Effect)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지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파장이 커지는 것처럼 부정적 효과가 확산되는 현상. 전문가들은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선언이 590억 달러의 부채를 지닌 두바이월드만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두바이와 UAE는 물론 전세계 금융권으로 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잔물결 효과로 설명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두바이월드 사태가 잔물결효과로 1998년 러시아 모라토리엄 사태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부정적 영향의 확산이라는 점에서 도미노 효과와 비슷하지만 파괴력은 더 크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 예의 주시하고 있다가 11월27일 같은 대폭락(75P↓)이 있다면, 한몫 단단히 챙겨야 할 것이다. 현금을 항시 비축하여야할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상업용 모기지와 각국의.. 더보기
◆ Tipping Point 아주 작은 것에서 출발하여 어느 정도에 달하면 극적으로 변화되는 순간’을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라고 합니다. 99℃의 물이 100℃가 될 때 불과 1℃의 차이로써 질적으로는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질적 변화의 순간이 티핑 포인트에 해당하는데, 번역하자면 '비등점 혹은 발화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티핑 포인트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법칙은 소수의 법칙은 열정적이고 영향력 있는 소수에 의해 전파가 이루어진다는 것, 두 번째 법칙은 고착성은 전해지는 메시지가 흡인력을 갖고 있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고착되어야 행동을 변하게 한다는 것, 세 번째 법칙으로는 상황의 힘은 주변의 상황이 맞아떨어져야 잘 전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9. 04. 20 미.. 더보기
◆ 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이 땅에 목사는 참으로 많다. 그러나 목사님은 몇 분 안 된다. 내가 아는 목사는 없다, 하물며 목사님은 아는 분이 있을 리 없지. 아니, 나는 고명한 이름이라도 알고 있지만, 그분이 모르시는 것이리라. 이 땅에 독재 정권이 서슬 퍼렇던 시절. 맨 앞에 서서 온몸으로 맞섰던 이 중에 '문익환 목사님과 장준하 선생을' 모르는 이는 없으리라! 장준하 선생님은 먼발치로도 실물을 뵈온 적이 없다. 문익환 목사님은 먼발치로 몇 번 뵈온 적이 있다. 물론 선생님이 나를 아실 리는 없다. 명동 성당 등의 집회에서 일방적으로 뵈었을 뿐이다. 3월 22일 지난 일요일이었다. 연예 기사를 일부러 클릭한 적은 없다. 뉴스 등에 끼어 있는 것을 무심코 클릭하는 수는 있어도. 그만큼, 연예계에 대한 관심은 멀다. 그런 내가 '.. 더보기
▶ 박지성.. 맨유.. 퍼거슨 기분 좋은 밤이다. 집에 들어 오니 01시가 다 되었다. 컴을 키고 처음 클릭한 것이 WBC 야구 경기에서 일본을 완봉승으로 이긴 기사였다. 이틀 전에 콜드 패한 것에 대한 보복으론 훌륭했다. 하라 감독의 '패배를 인정하는 깨끗한 모습'이 툭하면 남 탓이나 하는 한국의 某 씨와 대비되어 더욱 좋아 보였다. 게다가 박지성에 대한 훌륭한 평론을 한 글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박지성의 성실함과 꾸준함을 높이 사는 팬으로서... 작년 11월쯤 야구를 소재로 한 일본 드라마 (H2 너와 있던 날들) 10여 편을 쉬임없이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났다. 야구는 운동 경기 중 가장 재미있다. 물론, 축구도 좋지만, 작년에 다큐멘터리로 운동 경기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여러 편 보았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감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