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시대 흐름(時流)

▶ 편리한 진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3qyH7rPLJs$   (영국 BBC 의 동영상)

 

@  다큐멘터리에서 주장하는 바를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지구 역사를 통해 살펴 보면 지구 온난화와 같은 흐름을 보이는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 현재의 전지구적 온도 상승은 늘어난 태양의 활동량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 CO2 농도의 상승은 지구 온난화의 결과물인 것이지, 원인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CO2를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생각하게 되었는가에 의한 대답으로는 다음을 제시한다.

  • 환경 보호는 전인류적 가치이므로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다. 따라서, CO2 및 지구 온난화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반대편에서 역공을 하기 힘들 것이다. 이미 경제가 충분히 성장한 선진국은 CO2 발생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반면, 개발도상국 입장에서 CO2 규제는 경제 발전의 직격탄이 될 것이다.
  •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와 CO2의 허구성을 잘 알고 있지만, 현실과 타협한다면 안정적으로 연구비를 받을 수 있으며 연구 결과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쉬운 연구를 수행하면서 명성까지도 얻을 수 있다.

결국, 지구 온난화 및 CO2 배출과 관련된 국제적인 문제 제기 및 공조가 사실은 정치적인 이해 관계에 의해 조정되고 있는 것일 뿐이라는 것.   

* 산업화와 이산화탄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그래프

 

  

........................................................................................................................................................................................ 

 

 

 @ 미국 최대의 일기예보 전문 회사 ‘웨더 채널’ 설립자인 존 콜만은 최근 전 미국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지난 25년간 고작 1도의 기온변화가 있었고 지난 겨울은 엄청나게 추웠다.”면서 “이산화탄소는 10만개의 공기 입자 중 겨우 38개를 구성할 뿐인데 마치 전체인 것처럼 오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수 미디어가 지구 온난화 주장만 보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송을 통한 법적 공방은 지구 온난화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밝혔다.

  저명한 기상학자이기도 한 콜만은 고소장과 동시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를 결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되는 마이클 만의 1999년 보고서는 명백한 오류”라며 “지난 1000년간 1990년대가 가장 더웠고, 그 중 1998년의 온도가 최고였다는 만의 결론은 그가 제시한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또 미항공우주국(NASA)이 1840년 이후 매년 발표하고 있는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해’ 기록에 따르면 역대 10위까지의 해 중 1990년대는 세 차례,21세기 이후에는 단 한 차례밖에 없었다. 이는 인간이 지속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불가능한 결과라고 콜만은 설명했다.

  CNN 진행자인 글렌 벡 역시 “지구온난화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기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고어의 ‘불편한 진실’을 패러디한 제목의 베스트셀러 ‘불편한 책’을 통해 “기상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 직장에서 해고당할 것으로 생각하고 침묵하고 있다.”면서 “반론에 대한 언로가 막혀 있고, 만약 제기하면 마녀사냥식 공격에 당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결론 : 지구온난화는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그 원인은 이산화탄소,메탄까스 등이 원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도가 올라가고 난 다음, 20~30년 후에 올라간다. 
     즉, 지구온도상승의 부산물로서 존재하는 것이지 CO2 자체가 온도를 끌어올리지 못 함. 

'엘 고어' 같은 미국 자본조직은 '녹색산업'을 만들어 원천기술을 강매하기위한 고도의 술책을 부리고 있음. 원천기술의 '이익'과 관련없는 영국의 입장이 정확한 것임. 후발 산업국가들의 추격을 늦추는 '사다리 걷어차기'로 보면 될 듯. (장하준)  

** 본인 생각 : 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가 은하계 쪽으로 움직임으로서 태양의 활동이 활성화되는 과정 에 온도가 올라가는 것이며, 이는 주기가 되었기 때문 임. 지구표면 온도 보다 지구 내부온도가 더 문제
임. 속이 비어있는 
    지구의 내부는 열기가 압축이 되어있는 상태 임. 남,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남,북극
으로 통하는 '홀'이 드러나
면 오히려 내부열기가 빠져 나갈 수 있음. 그러한 과정에 남,북극의 빙하가 녹으
면서 지구의 무게중심이 없어지
면서 '지축정립'이 올 수도 있다고 봄. (이 땐 인류의 희생을 피할 수 없음)



출처:http://cafe.daum.net/kseriforum/HjQG/91

무조건 동조하여 의미있게 봤고 잠시 생각에 잠겨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줄이려고 어쩌다 작은 행동으로라도 시도하게 한 게시물인
http://maejoji.tistory.com/entry/◆-불편한-진실http://maejoji.tistory.com/entry/◆-떠오르는-지구를 정면 반박하는 내용의 글이라 관심이 있게 봤다. 하지만, '탄소 배출권'이 대단한 경제 가치로 부상하는 시류를 볼 때, 위의 글은 상당히 설득력 있는 정보이기도 하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아마, 두 가지가 다 옳을 수도 있다.

◆ 이글에 대한 나의 댓글.
'불편한 진실'을 보고 동영상을 티스토리에도 올렸다. 미처 반대편의 의견은 들어보질 못 했는데, 유용합니다. '편리한 진실'이라 할 수 있는 이글이 '교토의정서'로 설명되는 탄소배출권 등의 이해관계와 상관이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불편한 진실'이 당연한 것으로 일방적인 생각을 한 것은 한쪽 주장만 접했기 때문인가 합니다. 물론,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은 이상 난동과 관계없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지속합니다. 다만, 우리 딸처럼 겨울에 보일러 가동하는 것도 수시로 점검하는 것은 잘못된 정보(?)에 의한 과민 반응 같아 씁쓸합니다.

◆ 두 주일 정도 가입한 어느 카페에도 얼씬거리지 않았다. 내 티스토리에도 하루 한 번 들르지 않은 적이 많다. 특별하게 바빴던 것은 아니다. 다만, 조금 신경을 쓴 한 주일은 하루 방문객이 3,300명 선을 웃돌고 총방문객이 10만을 넘었을 때, ' http://maejoji.tistory.com/entry/◆-재앙이-닥쳤네'란 의미가 되새겨졌기 때문이다. 별 내용도 없는 내 블로그의 적정 일일 방문객은 100명선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문화 > 시대 흐름(時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창 밖의 눈과 입  (0) 2009.05.31
▶ 고백  (0) 2009.05.31
◆ 머리 모양  (0) 2009.03.29
◆ 경찰의 명예  (0) 2009.03.24
◆ 계집들 자위  (0)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