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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육계

 

 

 

 

 

 

 

 

지난 달인가? 저 지난 달인가?

95편에 달하는 중드(중국 드라마), 삼국지와 50여 편에 달하는 손자병법을 밤새워가며 봤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았다. 수많은 인간 군상의 생존 모습과 처세가 지금의 삶에도 적용되고 개인의 처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글이라 캡처해 놓았었다. 삼십육계는 모두 알다시피 병법이다. 보통은 일일이 타자를 하는데 오늘은 TPS 소개 01을 쓰는데 공력을 많이 소비하여 피곤해서 이미지로 그냥 올린다.

평소에 글을 올릴 때, 맞춤법에 신경 쓰랴, 여기 쓴 글을 블로그나 티스토리로 옮기면 깨지고, 글자 행이 바뀌고 염병 굿을 하는 것을 일일이 바로 잡거나 다시 쓰려니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니다. 염병 굿이나 난리 굿이나 가끔 무식한 말도 써야 인생사가 재미있는 것이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