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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 문성근 문성근의 문재인 지원 유세 문성근의 연설은 염통을 찌르고 눈에 이슬이 맺히게 하는 힘이 있다. 그것은 그의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의 진솔한 마음은 시대의 양심이기도 하다. 그의 부친, 문익환이 누구인가? 윤동주, 장준하와 절친한 친구였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걸 바친 분이기도 하다. 맹모삼천지교를 애써 말하지 않아도 보고, 듣고, 느끼며 자라는 것은 인격형성에 강력한 자양분이다 그런 부친의 모습을 보고, 온갖 고난을 겪으며 자란 문성근이기 때문에 호소력이 있는 것이다. . 박근혜가 보고 자란 것이 무엇인가? 다카기 마사오의 반역과 매국과 변절과 독재와 원조 성폭력과 원조(元祖)원조교제(援助交際)를 보고 자란 박근혜가 최태민에게 홀라당 빠져 몸과 마음을 망친 게 아니겠나? 오죽하.. 더보기
# 김부선 김부선. 본지. 그녀를 만나지 않을 수 없었다. 최근 몇 달 그녀는 대한민국이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종류의 파장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잡소리는 집어 치우고 그녀부터 만나보자. 그녀와의 인터뷰는 11월 2일 그녀가 직접 운영하는 단란주점 '니키타'에서 그녀의 친구이자 동지이자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그녀의 조카 배석하에 이뤄졌다. 본지에서 총수와 시포, 신짱 기사가 출동했다. 김 : 낮에 만났어야 하는데, 완전 영업 방해야. 영업방해. 총 : 아, 밤에 장사가 잘 됩니까? (일반 카페인줄 알고) 김 : 저녁 7시 부터 새벽 1시까지 해요. 여기 단란주점이에요. 원래. 이래 뵈도. 세금 엄청 많이 내는.. 교과서에 나오는 단란주점. 김 : 어, 이거 뭐 영상으로 나가는 거에요? (카메라 세팅하는 것을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