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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자이너모놀로그

* 불량회원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02. Let It Be-숙명 가야금 연주단       "푸하하하하하하하하~~~"유쾌했다. 가슴이 뻥~~뚫리는 것(?) 같았다.이제까지 세상을 살면서 '불량~` 어쩌고 하는 수식어를 .. 더보기
* 보지의 독백 입술을 세워 놓으니 보지 같은데 보지를 가로 놓으면 입술 같을까?? 뮤지컬이나 영화는 늘 있다. 그쪽 세상도 많이 변했다. 옛날에 비해 배고픔도 덜 하고, 일부는 배부르기도 하단다. 미장원에서 자주 마주치는 '광 파는 순' 이가 있다. 미장원에서 죽~치는 여자치고 바른 생활하는 여잔 없다고 단정 짓는 내 의식이 문제일 수 있다. '바른 생활은 뭔데?' 스스로 묻기도 한다. 53세다.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게 무언데? 그런 관점에선 이런 표현은 잘못됐다. 그냥 습관적으로 쓸 뿐이다. 궁극적으로 보면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잘 빠졌다. 자주 본 지는 오래되었지만 한 줄 대사라도 주고받은 것은 이달 들어서다. 엊그제 CCTV를 설치하는 작업 중에 그녀에게 뭘 집어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