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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 똥고 ● 여기서 말하는 똥고는 애널을 이르는 말이다. 애널(리스트)의 속성은 거품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을 부추기는 보고서를 남발하고 가격이 추락하는 상황에서도 바닥이라는 주장을 한다. 문제는 외국인이 이점을 잘 활용하여 매도함으로써 달러를 유출한다. 2008년 1,700선부터 (국민연금)은 큰 폭으로 하락하면 매수했다. 연금이 주가를 떠받치자 외국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처분했다. 한국인 성향-주식 상승한 후에 뛰어들므로. 비정상으로 주가가 상한다. 2007년 말, 미래에셋에서 판매한 펀드 규모가 무려 46억 달러에 달했다. 수익률 저하로 펀드 상품 하나로 몇십 억 달러가 해외로 유출된 셈이다. 해외에 투자할 시점에 환율 하락(원화 강세)를 우려하여 선물환 매도한 경우 예측과 달리 시장.. 더보기
◆ 말하는 차트 여러 곳에서 온갖 정보를 접하다 보면, 글 중에 끼어 있는 도표를 보게 된다. 차트(chart)라는 외국말이 더 귀에 익은 그림 말이다. 쓰임에 따라 일람표( 一覽表)라고도 하고, 열차 운행표처럼 다이어그램(diagram)이라 불리기도 하는 표를 가리킨다. 화가들의 그림은 들여다보는 이에 따라 기분이 다르고 해석이 달라지지만 차트로 설명된 어떤 사실은 이해하기도 쉽고, 한 장의 종이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어 편리하다. 경제 관련 뉴스를 보다가 브릭스가 부상하고 G7의 기운이 쇠한다는 내용에 삽입된 도표를 보다가 문득 '한 번 더 눈여겨보고 생각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관련 도표로 살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트에 관심이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 방은 오롯이 내가 보려고 만들었.. 더보기
▶ 미네 027 달러전쟁 달러전쟁= 과연 1100원의 저주의 시작인가 (2008/08/13) 지금 말은 안하지만......다들 하반기에는 1 달러= 1100원까지 내다 보면서 수출 기업들 조차도 시장에 수출해서 번 달러를 안 풀고 있다........ 거기에 글로벌 경제상........ 한국의 1달러=1100원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소설이 아닌 현실화가 되고 있다... ===================================== 1. 달러화강세 : 본래 달러 약세는 미국의 IT 버블의 붕괴에 따른 미국 경기 하락을 막고자.그린스펀 FRB 의장이 인위적으로 연방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한 파생 결과물= 서브 프라임 사태+ 원자재 가격/유가 폭등 이다.. 그래서 20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