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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 노는 계집, 논다니! 2006년 12월 02일 한숨 돌렸다. 그러나 최소한 몇 수십 시간을 요구하는 뒤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덕분에 대문도 썰렁하고, 아무런 자료도 올릴 수 없다. WINDOW TIP(컴을 키면 로고가 나오고 "2007년 크게 일어나리라!" 란 문구가 뜨는 것을 비롯 몇 개)을 설치했다가 매번 키를 눌러야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번거로워 REGEDIT를 손 봤는데 무얼 잘못 건드린 것인지 이 년이(COMPUTER) 성이 난 정도가 아니라 독이 파랗게 올라 자빠져 버렸다. 어르고 달래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도 돌아서질 않는다. 얼마 전에 320G/A의 하드를 하나 더 달았었다. 본처 꼴인 200G/A의 하드가 시앗을 봤다고 시기심을 갖는가 싶더니. 그 후처에게 OS를 하나 얹어 (혹시 있을 지 모를) 본처.. 더보기
* 노는 계집, 논다니 ! 2006년 12월 02일 한숨 돌렸다. 그러나 최소한 몇 수십 시간을 허비하는 뒤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덕분에 대문도 썰렁하고, 아무런 자료도 올릴 수 없다. WINDOW TIP(컴을 키면 로고가 나오고 "2007년 크게 일어나리라!"란 문구가 뜨는 것을 비롯하여 몇 개를 설치했다가 매번 키를 눌러야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번거로워 RGEDIT를 손 봤는데 무얼 잘못 건드린건지 이 년이 (COMPUTER) 성이 난 정도가 아니라 독이 파랗게 올라 자빠져 버렸다. 어르고 달래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도 돌아서질 않는다. 얼마 전에 320G/A의 하드를 하나 더 달았었다. 본처 꼴인 200G/A의 하드가 시앗을 봤다 고 시기심을 갖는가 싶더니, 그 후처에게 OS를 하나 얹어 (혹시 있을지 모를) 본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