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앱솔루트

# 양주 ※ 양주 종류 어떻게 다른가 위스키, 브랜디, 진, 데킬라.... 흔히 접하는 양주지만 어렴풋이 '서양에서 전해진 술'이라고 생각할뿐 성분이나 즐기는 법에 대해서는 알지못하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맥주와 와인을 제외한 알코올 농도가 높은 증류주를 양주라고 부른다. 대부분 약 40도의 높은 농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냥 마시기도하지만 다른 음료와 섞어마시기도 한다. 양주의 종류와 유래, 특성에 대해 살펴본다. ◇위스키=위스키란 보리, 옥수수, 호밀, 귀리 등을 발효시킨후 증류, 숙성시킨 알코올 40도의 술을 일컫는다.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이슬람의 십자군전쟁을 통해 유럽으로 전파된후 아일랜드의 수사들이 곡류를 이용해 처음 제조한 것이 유럽각지로 전파됐다. 종류는 시바스리갈, 조니워커, 발렌타인, 윈저.. 더보기
◆ 천둥지기 천둥지기의 다른 말은 천수답(天水畓) 이다. 천둥과 친하다고, 천둥이 동반하는 비(雨)와 친하다고 붙인 이름일 거로 생각하니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지기'를 知己之友의 뜻으로 썼으리라. 요즈음 우리 證市가 꼭 천둥지기 같다. 아무리 globalism 하는 세상이라지만 미국의 노란 빗물에 흠뻑 젖는 꼴이 처량하다. 미국이야 원래 yellow 색이 본바탕이니 그들이 yellow dog 짓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정당할 수도 있겠다. 미국의 샛노란 비에 세계가 온통 누렇게 뜨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를 가리지않고, 사태의 중심에 있는 그들도 비의 색깔이 이렇게 샛노랄 줄은 몰랐을 수도 있다. 02:52분 현재 뜬 뉴스다. 다우는 136p(1.12%) 빠지고 있다.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