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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 거리와 관계 no.1 매조지 2006-07-24 04:18:40 • • • 아래 여우가 한 마리 있었네. 여우로 살 것인가? 말 것인가? 철학자나 해야 할 고민을 여우가 하고 있었네. • • • : 아..살짝 다녀왔는데도 제가 서 있는 발자국은 지우지 못했군요. 사실..다녀온 빚이 있었는데 익명으로 감추려 했더니 말이에요.../그..여우는 아닙니다 2006.07.24 10:43 • • • : 자신을 여우라 지칭한다면 이미..여우가 아니다 /자존심을 벗으면 맨..자아가, 자유가 보일까요? /게으름으로 가서 적지 못하고 그냥.. 여기 적습니다 방문 감사 드려요. 2006.07.25 23:24 no.2 매조지 2006-07-26 00:42:27 진짜 여우 짓이네요. 귀엽습니다. 게으름을 핑계 삼아 살짝 내 집으로 유인하는.. 더보기
* 호박국수 사진 밑에 070708-8 이란 씌어있는 것을 보니 2007년 7월 8일 8 번 째 찍은 사진인 것을 알겠다. 모임이 번거로워(?) 다 집어치우고 단 두 개 남은 것 중에 한 곳의 모임이 있던 날이었다. 뭐, 모임의 이름도 없고, 그냥 만나면 먹어 조지는 것이 하는 일의 전부이다. 같은 업을 20년 이상씩 한 사람들이고 다 탄탄한 기반을 잡은 이들이다. 매조진 사정상 본연의 모습인 'ㅈㅅ'돼 있지만, 걱정을 않는 것(?)은 누웠다는 것은 일어설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그렇다. 7월 모임을 양수리 부근의 호박 오리구이를 하는 집이었는데 꽤 먹을 만 했다. 장사 기술상 예약만 받는 관계로 추가 주문을 못 하고 야생화공원인가 하는 곳을 돌아보곤 오다 다시 음식점에 앉았는데 주 메뉴가 '호박국수'란다. 당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