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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 SNAKE PARK 1 SNAKE PARK,-케네디 측근들이 지은 박정희의 별명. 그럼, 박근혜가 뱀" 겉으로 여성인 것 같으니 꽃뱀? 왜? 케네디와 그의 측근이 박정희에게 이라고 했는지? 남로당 남한 총책이었던 박정희가 자기가 살자고 300여 명을 죽음으로 몰고, 5.16 군사반란 뒤에 핵심 공산당원이었던 박정희의 전력에 큰 의구심을 가진 케네디(미국)의 믿음을 얻으려고 31살의 언론인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를 간첩으로 몰아 사형시킨다. 조용수를 제물로 삼아 을 국시로 선포하여 자기가 빨갱이었던 전력을 세탁하여 의혹의 눈으로 주시하던 케네디에게 반공을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결국, 케네디의 환심을 샀다. 수출 위주의 경제 발전이 박정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미국의 국익을 위한 케네디의 일본 보호 정책의.. 더보기
▶ 키신저 세계적 석학? 학살 전범! [칼럼] 전쟁범죄자 헨리 키신저의 방한 이정호(공공노조) 2008.02.21 10:34 헨리 키신저(85)가 왔다. 조선일보가 21-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여는 ‘제2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석차 방한했다. 그의 입으로 1951년에 첫 방문했다 했으니 반세기 넘게 이 땅을 드나든 셈이다. 조선일보는 20일자 1면에 인천공항에 내린 키신저를 보도했다. 사진 밑에는 “지도자는 자신만의 비전 있어야”한다는 키신저의 일성을 제목으로 단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키신저는 이명박 당선자를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로 추켜 세웠다. 지난 5년간 손상된 한미관계 복원에 관심이 많다고도 했다. 한반도 통일을 지지하지만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냉전 사고도 밑자락에 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