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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률

◆ 서머스 조크 아인슈타인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신은 천국의 입구에서 아인슈타인에게 한가지 일을 맡겼습니다. 그것은 천국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직업을 정해주는 일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천국의 입구에 앉아 들어오는 사람들의 면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들어온 사람은 척 보기에도 머리가 좋아 보이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IQ가 얼마입니까?"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200입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습니다. "그럼,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십시오." 다음에 등장한 것은 IQ가 150인 남자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이 그 남자에게 정해준 것은 '세계경제를 예측'하는 일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IQ가 60인 남자였습니다. 그것을 들은 아인슈타인은 엄숙한 얼굴로 이렇게.. 더보기
* 부국론(富國論) 06 하릴없이 22쪽에 달하는 긴글을 타이핑했다. 한번 써 봐서 나쁠 것도 없다는 생각이었지만, 그보다는 20년 전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자에 화두가 되고 있는 민영화는 원칙적으로는 공감을 하지만, 흑자가 나고 있는 인천공항관리공단처럼 대통령과 관계가 있는 특정인을 위한 배려 차원식으로 비쳐지는 그런 행태엔 욕 나오려 한다.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것이라면 진심이 있어야 하는데, 뜨거운 가슴이 없고 잔꾀와 조령모개(朝令暮改)와 국민을 원숭이로 알고(나는 원숭이다. 잔나비 띠.그래서 속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이명박 정권의 머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삼모사(朝三暮四) 격으로 어루는 짓은 이제 그만 두기를 바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