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22:07분. 딸이 보낸 문자다. 세상을 살면서 물질을 아끼는 것은 종은 습관이다. 하지만, 물질보다 중요한 것이 정신이고 사랑이다. 때론, 좀 더 깊은 생각을 할 때 사랑은 깊어진다. ※ 아들과 딸과 관계된 글은 <평생친구>란 방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여기다 폴더를 더 두기도 뭣해서 지기지우 방에 세(貰)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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