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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 미네 007 국민은행 부실 국민 은행 부실 충격 대 파문 확산 (2008/07/14) 국민 은행 부실 충격 대 파문 확산.. 국민 은행 부실 규모 파문 확산......... 현재 PF 부실로 150여개 건설사 부도 가시권 내 돌입... 2008년 2/4 분기내 영업 이익 손실 상각 처리 -5500억 추정치 예상.. 가계 부채 부문 부실 채권 손실 처리 규모는 아직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이나 전망은 비관적.. 파문 확산으로 외국인 무차별 매도..... ================= 드디어............ 한국에도 이제 미국발 신용 쇼크가 오는건가.... 제발..... 아무일도 없어야 하는데 설마설마 하던게 점점 현실화 되는구나...... 각자............. 대비 하십시요........... 진짜 미쳐 버린다... 도대.. 더보기
◆ 국민은행 01 이 글은 아래 링크해 논 글과 연관된 이야기다. http://maejoji.tistory.com/entry/◆-친구-2 위의 글처럼 600만원을 신중앙금고에서 빌리려고 했으니까 국민은행 기존 대출금이 한 400 만원정도 되었을 것이다. 국민은행 명동 본점에서의 일이다. 소유주가 형님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차입을 하는 것이 아니고기존의 대출금을 갚는 판이었다. 게다가 출발하기 전에 문의 하고 나섰다. "대출인이 형님으로 되어 있고 갚으러 나가는 사람은 동생이다."라고, '증빙할 수 있는 신분증과 서류를 무엇 무엇을 해 가지고 오면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지금은 일반 지점에도 개인 의자가 있는 곳이 많지만, 그때 만해도 시내지점의 고객응대 수준은 우스울 정도였다. 그런데 본점은 역시 달랐다. 규모도 규모고.. 더보기
* 친구 2 '나이에 따라 순수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이 매조지의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40대 초반이었다. 그 연유는 이렇다. 지금은 없어진 을지로 5가의 수도예식장에서 큰 누님이 내가 중1 때 결혼을 했다. 그때, 지금의 내 나이인 51세였던 아버지가 속해있는 계원 중에 막내 뻘 되는 계원이 40대 초반쯤 이었던 것 같다. 예식이 진행되던 내내 내 뒤에 있던 그 아저씨가 "오늘 밤 좋겠네!" 등의 지극히 당연한 멘트를 하는 것을 그땐 뭐가 그렇게 불결하게 생각되었는지. 그 아저씨의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싶었다. 물론 중 1때 남녀의 관계를 몰랐던 것은 아닌데.., 하기사, 성인이 된 한참 후에도 술집 등의 직업여성들이 '연애 운운하는 것이 성교를 뜻한다는 것'을 한동안 몰랐던 숙맥이기도 했었다. 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