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 부국론(富國論) 06 하릴없이 22쪽에 달하는 긴글을 타이핑했다. 한번 써 봐서 나쁠 것도 없다는 생각이었지만, 그보다는 20년 전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자에 화두가 되고 있는 민영화는 원칙적으로는 공감을 하지만, 흑자가 나고 있는 인천공항관리공단처럼 대통령과 관계가 있는 특정인을 위한 배려 차원식으로 비쳐지는 그런 행태엔 욕 나오려 한다.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것이라면 진심이 있어야 하는데, 뜨거운 가슴이 없고 잔꾀와 조령모개(朝令暮改)와 국민을 원숭이로 알고(나는 원숭이다. 잔나비 띠.그래서 속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이명박 정권의 머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삼모사(朝三暮四) 격으로 어루는 짓은 이제 그만 두기를 바란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