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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

◆ 촛불 시위 중 발생한 사망자에 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입니다. 사람 됨됨이와 곧은 사고를 볼 수 있지요. '용산철거민 살인사건'에 관해 주절거린(?) 이명박과 그의 휘하(졸개)들의 국민을 대 하는 태도에서 막가파 정권과 막가파 견찰의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네요. 경험칙에 따라 말하면 '촛불을 밝힌 자는 가스통을 든 자에 비해' 생각이 곧고 다른 사 람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더라! 촛불을 밝히는 자는 생각이 곧고 더불어 사는 사람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시위 도중에 사망한 전용철, 홍덕표 두 분의 사인이 경찰의 과잉행위에 의한 결과라는 인권위원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조사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더보기
* 악어의 눈물 ↓ 거꾸로 가는 한국!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그들이 화염병 등을 이용한 극렬 투쟁을 한 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을 들어줄 마음이나, 제도가 충분하지 못한 것도 인정해야 한다. 삽질만 하려는 이명박 정부는 특히 그렇다. 준비위 시절, 국보위에 참석한 여성을 중한 자리에 앉혔을 때 벌써 알아봤었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자신의 처지에서 온 힘을 다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상대적인 비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능력 안에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사는 개체를 존중할 때 이 사회에 이런 야만적인 사건이 다시 생기지 않는다. 경제보다 더 급한 것이 인성을 되찾는 것이고, 그건 삽질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가치이다.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못난 사람.. 더보기
* 노는 계집, 논다니! 2006년 12월 02일 한숨 돌렸다. 그러나 최소한 몇 수십 시간을 요구하는 뒤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덕분에 대문도 썰렁하고, 아무런 자료도 올릴 수 없다. WINDOW TIP(컴을 키면 로고가 나오고 "2007년 크게 일어나리라!" 란 문구가 뜨는 것을 비롯 몇 개)을 설치했다가 매번 키를 눌러야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번거로워 REGEDIT를 손 봤는데 무얼 잘못 건드린 것인지 이 년이(COMPUTER) 성이 난 정도가 아니라 독이 파랗게 올라 자빠져 버렸다. 어르고 달래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도 돌아서질 않는다. 얼마 전에 320G/A의 하드를 하나 더 달았었다. 본처 꼴인 200G/A의 하드가 시앗을 봤다고 시기심을 갖는가 싶더니. 그 후처에게 OS를 하나 얹어 (혹시 있을 지 모를) 본처.. 더보기
* 다음 세상이 있다면.. 소위 來世라고 하는 다음 세상을 믿는가? 난 믿는다. 혹 믿고 싶지 않을 때도 있긴 했다. DAUM이 다음 세상이 있음을 강변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가 daum 세상이다. 후훗..,) daum의 플과 블과 카페에서 놀면서 다음(來世)세상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도리가 아니기도 할 것이다. 어쨌든 난 다음 세상을 믿는다. 그럼 환생을 믿는가? 때론 믿기도 하고 때론 안 믿기도 한다. 神을 안 믿는 이도 절체절명의 위기 때 '하느님! 부처님!'을 찾지 않는가? 그런 차원의 이야긴 아니고, 그냥 그럴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할 때도 있단 말이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가?" 절대로 아니다. 이 질문에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할 수 잇다. 우리가 무슨 일이 다 잘못되면 '삼세번'이라고 기회를 다시 얻으려고 .. 더보기
* 노는 계집, 논다니 ! 2006년 12월 02일 한숨 돌렸다. 그러나 최소한 몇 수십 시간을 허비하는 뒤처리 과정이 필요하다. 덕분에 대문도 썰렁하고, 아무런 자료도 올릴 수 없다. WINDOW TIP(컴을 키면 로고가 나오고 "2007년 크게 일어나리라!"란 문구가 뜨는 것을 비롯하여 몇 개를 설치했다가 매번 키를 눌러야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것이 번거로워 RGEDIT를 손 봤는데 무얼 잘못 건드린건지 이 년이 (COMPUTER) 성이 난 정도가 아니라 독이 파랗게 올라 자빠져 버렸다. 어르고 달래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도 돌아서질 않는다. 얼마 전에 320G/A의 하드를 하나 더 달았었다. 본처 꼴인 200G/A의 하드가 시앗을 봤다 고 시기심을 갖는가 싶더니, 그 후처에게 OS를 하나 얹어 (혹시 있을지 모를) 본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