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 불 끄고 잘까요? 평생친구 "거실 불 켜고 잘까요? 끄고 잘까요?" 지난 2월 21일 22:07분. 딸이 보낸 문자다. (지난 문자를 지우다 눈에 띄었다.) 바로 전활 했다. "당연하게 켜고 자야지요."라고 아빤, 네가 가정 학습을 오거나 방학 때 집에 있을 때 15~16시 쯤 나갈 때도 "네가 집에 들어와 현관문을 열었을 때 맞닥뜨리게 될 어둠을 생각하여 불을 켜 놓고 나간 것 기억하지?" 하고 되물었다. 세상을 살면서 물질을 아끼는 것은 종은 습관이다. 하지만, 물질보다 중요한 것이 정신이고 사랑이다. 사랑은 저절로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때론, 좀 더 깊은 생각을 할 때 사랑은 깊어진다. ※ 아들과 딸과 관계된 글은 란 방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여기다 폴더를 더 두기도 뭣해서 지기지우 방에 세(貰) 내기로 했다.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