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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 요타령 요와 이불을 먼저 깔고, 두 번째로 요(尿)를 보고 와서 다음에 요(腰)를 요(凹)의 오밀조밀함을 생각하면서 요(要)하게 요(搖)하면서 즐거운 요(謠)를 하면 요(耀)한 늦둥이가 생길 것 입니다. ※ 해설을 돕기 위해 몇 자 덧붙입니다. 이불과 요를 깔고 오줌을 누고 와서 허리를 오목한 요를 어림잡아서 소중하게 흔들면서 노래를 하면 찬란한 늦둥이가 생길 것이외다. 글:매조지 그림:D:DV/DV118 커플출처:http://planet.daum.net/maejoji/ilog/5671239 2007/04/10 더보기
* 그녀 덕에 여름이 시원했다. 여러 차례 밝혔지만, 2년 전에 개설만 해 놓고 팽개쳐놨던 플래닛을 찾은 것은 화마를 만나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지난 기록과 아이들의 사진 등을 잃은 결코, 돈 따위로 복구할 수 없는 안타까움 때문이었다. 6월 초쯤 '용기넨지 지랄인지' 뭔 정신병자들이 운영하는 카페에도 가입하고, 친목카페에 가입한 것은 실로 5~6년 만의 일이다. 하루 14시간 이상 컴을 들여다보면서도 소가 닭 보듯 한 것은 그 속성을 충분하게 알기 때문이다. 한 때는 싱글맘, 싱글빠 모임의 십장도 했었다. 전국의 많은 여성과 교류도 하고 사랑도 했었다. 결국 한 달도 안 되어 본의 아니게 자퇴를 했다. 똥강아지만도 못한 치들이 나의 아이디를 출입제한을 했기에, 다른 사람의 글을 마구 지우는 것에 분개해서 조목조목 따진 몇 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