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 다이어리 2011년 03월 29일 오랜만에 제시간에 일어났다. 눈 뜨고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방송을 보다가 다시 잠이 들기도 하며 07시 넘어 완전하게 일어나기를 한 달은 지속한 것 같다. 05시 40분 눈 뜨자마자 노랫말이 거의 詩인 언더그라운드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벌떡 일어났다. 기상 시간 06시보다 빠른 05시 40분이다. 06시부터 경제방송을 들으면서도 음악을 조그맣게 틀어 놓았다. 알바니 노가다니 정신 나간 짓(?)에 기웃거릴 것이 아니라 생업인 주식에 더 집중해야 하리라. 다시 산업별, 종목별 관련 정보를 챙겨야 한다. 아무리 매매 위주이지만, 업종의 분위기마저 도외시하는 것은 지나쳤다. 한국은행, 증권 감독원 각 연구소 등을 방문한 게 언제인가? 다시 정보의 바다에서 고소득 어종을 낚아야 하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