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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 천둥지기 천둥지기의 다른 말은 천수답(天水畓) 이다. 천둥과 친하다고, 천둥이 동반하는 비(雨)와 친하다고 붙인 이름일 거로 생각하니 왠지 친근하게 느껴진다. '지기'를 知己之友의 뜻으로 썼으리라. 요즈음 우리 證市가 꼭 천둥지기 같다. 아무리 globalism 하는 세상이라지만 미국의 노란 빗물에 흠뻑 젖는 꼴이 처량하다. 미국이야 원래 yellow 색이 본바탕이니 그들이 yellow dog 짓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정당할 수도 있겠다. 미국의 샛노란 비에 세계가 온통 누렇게 뜨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를 가리지않고, 사태의 중심에 있는 그들도 비의 색깔이 이렇게 샛노랄 줄은 몰랐을 수도 있다. 02:52분 현재 뜬 뉴스다. 다우는 136p(1.12%) 빠지고 있다.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미.. 더보기
* 개미의 경험담 → 처음엔 막연하게 신문을 보고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약간의 수익을 얻고나서 시간이 지나 반토막이 나는 불행을 당했습니다. 두 번째는 기업 내용을 보고 재무구조가 좋은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약간의 수익을 얻고 두 토막 났습니다. 세 번째는 장대 양봉에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약간의 수익 후 시간이 지나 세 토막 났습니다. 네 번째는 장대 양봉이 두 개 나오고서 매수하는 신중함을 보여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했지만, 몇 번 더 매매하니 네 토막이 났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평을 을 알고부터 5일 선 안착하는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몇 번 수익 후 다섯 토막 났습니다. 여섯 번째는 정배열, 역배열을 인지하고 매매했지만 역시 몇 번 수익 후 정배열에서 깨지고 역배열에서 더 깨져 열 토막 났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