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신용평가 보고서] 한국 신용등급 A + 유지 (2008/07/16)
오늘 16일자 ........ 3대 국제 신용 평가 기관 중 하나인 피치 사에서 일단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 로 유지 했다..
S&P는 " 주의 관찰 대상" 에 포함 된 상태이나 피치에서 긍정 의견을 내 놓은 이상 여찌되었건 천만 다행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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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F 부실이 현재 국내 주요 은행에 - 60조 다...
이 시한 폭탄은 반드시 염두에 두고 비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안 그럼 싸그리 전멸 당하는거야.....
말 그대로 한국판 폐디매- 프래디맥 오지 말라는 법 절대 없을 정도로 위태로운게 지금 돌아 가는 판세니까..
지금 제 2 금융권 PF 연체율 부실 규모는 모조리 대외 기밀로 분류 된 상태다.........
지금 돌아 가는 상황이 그 정도란 거지..
현재 돌아 가는 전세는 제 1 금융권 대출 연체율이 약 1.7배 급등한 상태에서 대출 규제에 들어 가는 시점은 대략 9월 중순경으로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한 중소 기업 연체율 급증과 더불어 중견 건설 업체 중심의 PF 미상환 물량 급증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현재 대출 규모 축소나 제한 조치는 9월 중반 정도에 들어 가면 가시화 될 것이다..
더불어.... 제 2 금융권인 일반 저축은행들.......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진짜 소리 소문 없이 지불 정지로 날려 먹을 수가 있다... 농담이 아냐.........
알아서 대비 하라고......
지금 건설 업체 회사채 만기 도래액이 6월=1200억...7월=2687억.. 그리고 다음달에는 3800으로 3배 이상 폭등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준 금리 인상 시점과 함께 부실 여신 정리 목적으로 9월 말에서 최대한 늦어도 10월 초 경에는 일반 가계 대출 부분도 축소 조치에 전면 들어 갈 것이다..
대출 관리와 함꼐 개인 계좌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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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마 ...........이게... 국가적으로 볼 때 진짜 불행 중 다행이랄 수 밖에.......
진짜 문제는 쥐새끼 이하 그 밑에 있는 놈들이 지금 시한 폭탄을 한꺼 번에 모조리 다 돌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진짜 문제야..
이걸 빨리 수습을 해야 하는데 불 난데 휘발류를 들이 부어 대고 있으니 미친 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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