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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볼만한 동영상

* 2013 RED BULL RAMPAGE 그럴 일이 거의 없지만, 생활이 따분하고 지루하며, 무료하고 심심하여 如嚼鷄肋, 닭의 갈비뼈를 씹는 듯 맛이 없을 때 이런 동영상이라도 보며 스릴을 간접경험하여 세포를 긴장하게 하는 것이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두루 쓸모있을 것 같다. 더보기
* SNAKE PARK 1 SNAKE PARK,-케네디 측근들이 지은 박정희의 별명. 그럼, 박근혜가 뱀" 겉으로 여성인 것 같으니 꽃뱀? 왜? 케네디와 그의 측근이 박정희에게 이라고 했는지? 남로당 남한 총책이었던 박정희가 자기가 살자고 300여 명을 죽음으로 몰고, 5.16 군사반란 뒤에 핵심 공산당원이었던 박정희의 전력에 큰 의구심을 가진 케네디(미국)의 믿음을 얻으려고 31살의 언론인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를 간첩으로 몰아 사형시킨다. 조용수를 제물로 삼아 을 국시로 선포하여 자기가 빨갱이었던 전력을 세탁하여 의혹의 눈으로 주시하던 케네디에게 반공을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 결국, 케네디의 환심을 샀다. 수출 위주의 경제 발전이 박정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고, 미국의 국익을 위한 케네디의 일본 보호 정책의.. 더보기
* 한옥 한옥 짓는 방법을 알고 싶었는데, 맞춤인 동영상이 있어 주워왔다. 어느날인가, 그럴듯한 한옥을 지을 욕심이 있다. 500평 가량의 대지에 7량집으로 지으리라. 출처: 메아리 더보기
* 아름다웠던 우상 아래 작품은 오귀스트 르네 로댕의 입맞춤과 아름다웠던 우상이다. 로댕이 와 오랫동안 동거하다 말년에 결혼했지만, 와 동거하는 중에도 이란 젊은 여인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그런 삼각관계에서 파생한 사랑과 증오, 연민 등이 잘 나타나 있단다. 애무하는 남자의 손이 뒤로 돌아가 있어 스스로 포박하였으며, 여인의 표정이 에로스가 아닌 아가페라고 작품 해설을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 작품에서 에가페보다 에로스를 더 느낀다. 흐르는 음악은 의 입니다. 난 그림이나 조각 등에 무지하다. 비단, 그림, 조각, 음악, 사진 등뿐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에 깊이 아는 것이 없다. 언제나 변죽만 울릴 뿐이다. 그러하기에 내 목소리가 없다. 그것에 대한 반발로 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