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 숏버스 (Short bus) 11회 부산영화제에서 상영된 Short bus 가 국내 영화관 어디에서든 '상영 불가'로 낙찰됐다. 개인적으론 '상영 불가'에 손을 든다. 그러면서도 나는 봤다. 이중의 잣대다. 극중에서 실제 성행위를 했다고 하여 세인들의 이목을 끈 작품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제로 하고 안 하고가 무에 그 리 중요한가?) '거시기'의 노출이 없어서 그냥 싣지만, 곡예 하듯 저런 체위로 하고 싶단 생각은 안 든다. 작금에 포르노가 널려있는 상황에서도 이런 흥미를 끄는 것을 보면 포르노라고 내놓고 작업을 한 것과 그래도 어떤 문화 (그래도 이해하는 편인 나도 이핼 못 하겠다. 다만, 그쪽 문화는 어렴풋이 이해하는데 수용을 못 하겠단 말이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겠다. 옆의 그림은 한번 해 볼 만하단 생각이 든다. 줄거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