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건희 씨에게 告 함 이병철> 경제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자의 대명사로 인식되던 이름. 한 세대가 흘러 한 때, 한국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 20% 이상을 차지했던 삼성 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의 대장. 사회의 모든 분야를 입맛대로 씹고, 뱉고, 삼키며 마구 흔드는 거대 괴물 삼성의 주인. 다시 한 세대가 지난 후 삼성의 주인이 되기를 당신은 바라겠지만 많은 국민은 '삼성은 영원하되 으로 세습되는 악습이 다시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희 씨 한국에서 누가 당신이 못 생겼다고 감히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지만 당신의 행동거지는 진짜 거지같이 느끼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하는 짓은 못 생겼다고 느끼고 그것을 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청와대와 정치권은 물론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 등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