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재규

* 김재규 장군 덕산 김재규님 옥중유언 김재규는 사형 집행이 되기 하루 전인 1980년 5월 23일에 자신의 사형집행이 바로 다음날로 다가와 있음을 직감했다. 당시 교도소 관계자들이 주요 재소자 관리를 위해 비밀리에 녹음기를 품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김재규는 유언을 남긴다. [오늘 얘기는 이 세상에서 내가 남기는 마지막 말이 될 것 같군. 잘 녹음 했다가 역사에 전해주면 고맙겠소] 자신의 운명을 내다본 김재규는 사형당하기 이틀 전인 5월 22일 모친과 부인 등 가족들과 이승에서의 마지막 면회를 했다. 김재규는 이날 부인 김영희 씨 등에게 의 내용을 인용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당 어디에도 머무름 없이 그 마음을 낼 지니라--」이라는 말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고 한다. 마지막 날인 5월 2.. 더보기
* 조웅 목사 * 조웅 목사의 책 이란 조웅 목사님이 쓴 책이 국회 도서관과 국립 도서관에는 있다는데, 넘치는 대기자로 어려울 것이고, 안단테 님이 복사 제본하여 원하는 사람에게 배포한다고 동영상에서 그러던데, 기대합니다. 박근혜와 고 최태민 목사, 육 여사 암살자가 박정희 주변 인물이란 의혹 등을 동영상을 통해 폭로한 조웅 목사가 3차 생방송 중에 수갑 채워져 끌려갔다. 박근혜와 김정일의 관계, 신익희를 비롯한 이승만 정권에서 저지른 암살 사건 등 많은 내용이 있는데, 그가 주장하는 내용이 터무니없다고 하더라도 민주국가에 적법한 절차에 흠이 가는 짓이다. 이에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박근혜가 주민등록 사본을 첨부해 '조웅 목사 동영상 79건'이 명예훼손에 따른 권리가 침해됐다며 직접 심의를 신청했다는 件에 이례적으.. 더보기
* 김재규 최후 진술 그의 최후 진술을 들어보라!김재규의 정확한 현실 인식과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떳떳하고 당당한 사내대장부의 육성이 가슴을 칠 것이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20년에서 25년을 앞당겨 놓았다는 자부심을 안고 세상을 하직한다.'는 진정성을 난 믿는다.마지막에 자신은 극형에 처해도 박선주를 비롯한 부하는 선처하여 달라고 요구하는 보스의 모습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다. Snake Park이라 불린 다카기 마사오처럼 자기가 살겠다고 동지를 죽음으로 모는 비겁한 놈이 아니다. 오직 대통령이 되겠다는 (내 꿈을) 위해, 갖은 꼼수와 추잡한 꼴을 보이는 닭카기 그네는 하릴없이 제 아비의 더러운 모습이 오버랩된다.   김재규의 의거가 있은 지 33년이 지.. 더보기
* 이정희 ※ 군더더기 설명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 대선 TV 토론 이정희, 5분 압축 영상입니다. TV 토론 끝난 뒤의 모습. 좀비 모습이고 악녀의 참모습이다. 인격 형성기에 박정희보다 5살이나 많은 최태민에게 몸과 마음이 황폐해진 태민敎 광신도. 민족을 배반한 다카기 마사오의 딸 닭카기 그네. 자기만 살겠다고 남로당 동지 300명을 밀고한 SNAKE PARK이 아비다. 최태민과 구국선교회 놀음할 때, 촌로들의 큰절을 스스럼없이 받았다는 패륜녀. 김재규의 증언에 의하면, 아비, 어미인 박정희, 육영수도 그런 짓은 안 했단다. 닭카기 그네가 이끌고 있는 새누리의 하는 짓을 보면, 근본과 피는 속일 수 없음을 알겠다. 참고: 스네이크 박(SNAKE PARK) 케네디 측근들이 지은 박정희의 별명. 클릭: 이명박근혜, S.. 더보기
* 18대 대선 박정희의 1963년 대통령 선거 포스터. 생전에 세 번의 직선제 대통령 선거와 두번의 체육관선거를 치렀던 그는, 이제 딸을 통한 네 번째 직선제 선거를 통해 부활하려 하고 있다. [토요판] 한홍구의 유신과 오늘 박정희의 네 번째 선거 세상이 바뀔까 두려워하는 수구세력이 “세상을 바꾸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들고 나온 것은 웃어넘길 수 있다. 그러나 유신세력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과거 세력과 미래 세력의 대결이라면서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하는 데 이르러서는 그냥 웃어넘길 수 없는 모멸감을 느낀다. 혹자는 이번 선거를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이라고 하고, 또 1차 티비 토론 이후에는 다카키 마사오 세력 대 김대중 · 노무현 세력의 대결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유신과 오늘’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박정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