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덕스럽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 도나캐나 (일부 덴덕스러운 (개운하지 않고 좀 더러운 느낌이 있다.) 부분이 내용 에 있어도 그냥 보내 주세요. 전 상학보다 하학(형이하학) 쪽에 가깝거든요. ^o^ ) 명절을 잘 보내는 것은 도나캐나(하찮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알겠다. 구석바치(집안에만 들어 박혀있는 사람)도 아니고 구들 더깨(늙고 병들어 방안에만 붙어 있는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는 더더구나 아닌데. 방콕만 하고 있으려니 갑갑증이 인다. 아이들도 없고 구들막농사(남녀가 함께 이불 속에서 성적으로 희롱하는 일) 짓기는 딱 좋은데 그럴 수도 없고. -아이들은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사촌 집으로 할머니 댁으로 돌다가 어제저녁 늦게서야 돌아왔다. 오늘 아침에 다시 가야 할 텐데 돌아온 것은 아빠가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