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문지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 노무현 어떤 잘못도 시인하고 고치려 했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버러지 같은 놈들의 명은 길고, 인생을 당당하게 사는 사람들의 명은 짧구나! 전두환, 노태우처럼 비루한 삶을 이어가면서도 역사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벌레들도 있는데. 안타깝다. 100년은 후퇴할 것 같다. 명박아! 빈소에 참석은 물론, 조화도 보내지 마라. 고인을 두 번 욕 보이는 짓일 테니.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 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해, 패가망신했던 겁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