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의 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 삶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란 물음으로 시작한다면, 너무 거창한 제목이며 진부한 표현이겠다. 말을 바꾸면, "왜 사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등의 의문문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고, 10대의 개똥철학의 범위로 한정할 수 있는 명제만도 아닐 것이다. 오히려 삶을 영위하는 동안 내내 화두로 남을 수밖에 없는 질문이리라. 매조지인가가 그랬단다. '살려고 하는 생명에 둘러싸인 역시 살려고 하는 생명이 (나)의 속성'이라고... 모든 생명의 존재 이유를 이리 간단하게 표현한 말도 흔치 않으리. 정당하고 흔쾌하게 살아가려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자기 혁신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살아온 경험칙상 말할 수 있겠다. 어디서 어떠한 직업을 가지고 생활을 하든, 때론 인간이란 동물은 난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