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의 전성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영구의 전성시대 1970년대 청년문화의 기수로까지 불리던 영화로 별들의 고향(1974 최인호 원작)과 영자의 전성시대(1975 조선작 원작)이 있습니다. 둘 다 유명 작가의 소설을 각색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은 윤병구란 친구와 함께 국도극장(을지로4가)에서 봤습니다. 여주인공 경아(안인숙粉-난 염복순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그렇습디다. 염복순은 영자의 전성시대의 주인공.)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전라(全裸)로 출연해 센세이션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시대엔 별거 아니지만 ,당시엔 뒷모습뿐인 전라의 모습도 충격적인 뉴스거리였었다. -독백처럼 쓰는 글에 '그랬습니다'라고 마치려니 영 불편합니다. 그냥 하던 대로 '그랬다.' 라고 쓰겠습니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어디에서 봤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 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