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아름다웠던 우상 아래 작품은 오귀스트 르네 로댕의 입맞춤과 아름다웠던 우상이다. 로댕이 와 오랫동안 동거하다 말년에 결혼했지만, 와 동거하는 중에도 이란 젊은 여인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그런 삼각관계에서 파생한 사랑과 증오, 연민 등이 잘 나타나 있단다. 애무하는 남자의 손이 뒤로 돌아가 있어 스스로 포박하였으며, 여인의 표정이 에로스가 아닌 아가페라고 작품 해설을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 작품에서 에가페보다 에로스를 더 느낀다. 흐르는 음악은 의 입니다. 난 그림이나 조각 등에 무지하다. 비단, 그림, 조각, 음악, 사진 등뿐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에 깊이 아는 것이 없다. 언제나 변죽만 울릴 뿐이다. 그러하기에 내 목소리가 없다. 그것에 대한 반발로 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