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로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 결정적 순간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은 보도 사진이 예술로 인정받는 데 크게 이바지한 사람이다. 으로 명명된(이름 지어진)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한국은 예로부터 나라가 위태로울 때, 온갖 것을 다 누리던 벌레들은 숨고, 평소에 핍박받고 소외된 삶을 지탱하기도 힘들어했던 계층이 의병 등의 이름으로 나라를 다시 세우기를 반복한 이상한 나라다. 며칠 전에 서울대 학생의 외침과 이화여대 학생들이 경향신문과 한겨레에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낸 광고를 보니 적이 안심된다. 꽁꽁 얼어서 물 한줄기 흐를 것 같지 않은 우리 마음속에 여전히 흐르는 거대한 흐름을 봤기에 말이다. 쥐새끼가 실소유주라는 논란이 있는 를 국세청이나 검찰이 압수수색을 할 수 없는 싱가포르로 이전하려는 꼼수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