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 전쟁의 서곡: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 2 (2008/08/25)
앞으로 한국 은행은 10월 경에 기준 금리를 현재 이런 물가 폭등 상황일 경우 단순히 기대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한 립 서비스 차워을 넘어서 실제로 공격적인 추가 금리 인상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에 금리을 0.25% 올리기 위한 조건은 9월 물가 상승률이 8%대를 넘어갈 경우다..
이 경우에는 거의 확실히 기준 금리가 올라 간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이건 경기 흐름의 여부와 관계 없이 더 이상 이 물가 상승을 방치 할 경우 중앙 은행의 통제 범위를 벗어 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이 경우 다양한 파급 충격 효과가 나오게 되는게 현재도 기준 3개월 물 CD 금리에 관계 없이 꾸준이 올라 거의 고정형 대출 금리가 9%를 찍었고 변동형 대출 금리가 8%~ 9% 대에 집입한 상황에서 향후 10월달의 기준 금리 인상 시점에서 정부의 대응 조치 없이 소비자 물가가 8%를 돌파시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0.25% 상승--------> 그로 인한 추가 대출 금리 변동폭은
2009년 1/4 분기 기준 = 9.3%~11.5%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다..
현재 제 1 금융권은 사상 최대의 분기별 영업 실적을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그건 껍데기에 불과한 쇼윈도 실적이다..
실제로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현재 장부상 자본 손실 상각 처리 된..일명 깡 처리 된 부실 채권 액수가 2007년까지만 해도 해당 시중 제 1 금융권 빅 7 은행 내에서 보통 - 2500엇 내외였으나 현재 2008년 2/4 분기까지 최대 맥시멈 - 7800억에서 최하 - 5300억 이상인 곳이 수두룩 하다..
1조 돌파는 이제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제 2 금융권에서 빨간불이 들어 왔다.. 제 2 금융권내의 PF 대출 부실 압박에 따라 저축 은행권의 연간 당기 순이익이 -30.3 %로 줄어 들었다..
현재 연체율은 14%...PF 연체율은 14.3%이며 현재 시중 18개 평균 PF 대출 비중은 전체 30%를 넘어선지 오래며 현재 레드존으로 분류 되는 지역은광주 .충남.제주.....2차 분류 지역은 대전 경북이다..
따라서 올해나 내년 상반기중으로 대규모 구조 조정이 불가피 한 상황이다.
더구나 PF 대출 구조 시스템이 제 2 금융권 내에서 대출 되는 총 금액의 40%는 제 1 금융권 내의 자금 유입으로 합산 되서 대출 되는 대출 방식이기 떄문에 이런 제 2 금융권 내의 부실 채권은 곧 바로 제 1 금융권 내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며 현재 2 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따라서 제 2 금융권 저축은행 부실--> 제 1 금융권------> 투신--------->보험------>카드사로 번지는 연쇄 도미노 효과로 파급이 되는 서로 물리는 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별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
한 군데가 터지면...다른 곳이 연쇄 폭발 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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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키코 옵션의 시스템적인 구조이며 이것은 명백한 리스크를 개별 중소 기업에 떠 넘긴 사기 거래다.. 이걸 옵션의 정의부터 다 설명하려면 한 폐이지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이로 인한 환차손에 대한 역헷징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수출 중소 기업들은 월말에 달러를 내다 팔아서 결재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해서 환율 변동에 따라서 달러를 내다 파는 전략으로 바꾼지 이미 오래며 그로 인한 피해는 직접적인 부도의 위협으로 여파가 미치고 있다..
상장 기업 중에 손실 공시 기업은 63개 사로써 이로 인한 피해는 한 마디로 쉽게 말해서 예전에 정 열사라고 하신 한국 경제 논설 위원으로 나오신 그 분께서 말하신 환율 효과에 따른 수출 기업의 영업 이익 전부를 모조리 다 이걸로 날려 먹고 은행 여신 회수 조치로 말 그대로 흑자 도산 직전에 처한 기업 비율이 수출 기업별= 43.2%..........
이 중에 1/4 분기 중 대기업은 금호 타이어와 CJ 제당을 뺀 나머지는 모조리 다 중소 기업이다..
이것은 현재 2/4 분기 상황이며.. 올해 연말에는 그 가시적이고 파괴적인 여파가 광범위하게 미칠 것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 + 환차손으로 인한 영업 이익의 상쇄 효과와 제 1 금융권을 시작으로 여신 압박과 이자 부담의 증가로 말 그대로 중소 기업은 2008년말 사상 최악의 연쇄 부도 직전인 상황이다.
여기다 대고 비상 투입 자금 7천억을 때려 박는다는데... 글쎄........ 돈 받아 내기도 전에 끝장 나기직전인데... 어쩌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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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내년에는 투자를 안 할 것이다....... 투자를 할 수가 없다.. 그이유는 국내의 기업 규제가 어쩌고 하지만 ..
실상은 그게 아니다... 한국에서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토지 비용 + 인건비 대비로 매출 영업 이익 비율이 투자 비용 대비로 볼때 차라리 해외 투자를 하는게 훨씬 낮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은 역으로 부동산에만 한정이 된 것이 아니라 기업 투자에 대한 제한을 가한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래서 지금 국내 대기업들이 자본 잉여금을 거의 자기자본대비로 3.400조원씩 쌓아 두고도 투자를 못하는 이유가... 산업 자본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내년에 자통법 시행과 금산 분리를 통한 이른바 하는 말로 삼성 은행이라도 만들어서 금융업에 진출해서 소매 금융업에 뛰어 드는게 훨씬 비용 대비 이익이기 떄문에 그런 것이다..
일단 해명이라고 시설 투자를 했다고 변명을 하는건 실적 상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이것이 해외 투자분 140조원까지 합산 산출 비용이라는걸 생각해 보면..말 그대로 말 장난..착시 효과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숫자 장난으로 사람 현혹 시키기라고 할까?..
국내 투자분만 따로 뽑아서 산출하면..결과는 비참하다......
한 마디로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거의 70% 이상이 해외 투자로 기획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위대하신 이명박 장로께서 구상하신 투자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라는게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지..
벌써 부터 저딴식으로 기만책을 쓰는데... 내가 회장이라도 당연하지...
이 명박 장로는 너무 순진한 건지 아니면 멍청한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2008년 한국 경제는 70년대 식으로 기업 투자 = 고용 창출이 되는 시대가 더 이상 아니다..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3.5% 내외가 나올 것이다.....이 경우에는 일단 실업률이 증가하고 고용을 흡수를 못한다..
그리고 더 문제는 2009년 1/4 분기 내에 2.7% 대에 들어 갈 수도 있다는 전망치다..
이 경우에는 말 그대로 심각한 상황이 연출 된다..
3% 대에서는 고용 불안과 내수 시장 잠식에 따른 경제 위기지만 ------->2.7% 전망치로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에는 이른바 신용 쇼크라는게 온다...
지금은 이게 전혀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라는 것..
그 후는 소름끼쳐서 더는 말 못 하겠다.... 2003년 카드 사태 때와는 전혀 다른 자산 디플레이션의 직접적인 타격과 은행권에 물고 물리는 신용 쇼크에 따른 부실 채권 물량의 증가에 따른 내수 시장 붕괴와 개인 가계별로 파괴적인 회오리가 닥치기 때문에 지금 빨리 손을 써야 한다는 것이며.. 현재 스태그 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일반 물가 인플레이션을 강력하게 9% 대까지 가도록 방치할 경우..
말 그대로 내년에는 부동산 실물 자산 가격의 자산 폭락의 여파가 미칠 것이며 이미 계산 수치상 4/4/ 분기 물가가 8.5%에서 9%가 올라갈 경우 2010년 내에 부동산 실물 자산= - 27% 가 폭락하게 된다......
그 때는.......... 그 누구도 손을 못 쓰는 단계다..
그런데 이걸 막을려면 10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그럼 또 가계별 대출 압박을 받는다..
한 마디로 저주의 트라이 앵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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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닥치고 현금이라고 말을 한 적은 있지만 닥치고 현금 보유라고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현금 유동성 차원에서 유동성 확보를 해서 개인별로 대비를 하는 것이 원래 스태그 플레이션인 경제 환경 상에서 최소한의 자산 손실 보존을 하면서 개인별 리스크 방어와 헷징을 하는거라고 했을 뿐이지..
그리고 외화 예금은 통상 개인 보유 현금 중 20%를 넘어 가면 당장 쓸 현금 유동성의 제약이 온다.. 말 그대로 그건 화폐 가치 하락에 따른 헷징 차원에서 손실 보존을 하는 것이고..
10만원을 가지고 있건 10억을 가지고 있건..그건 똑같은 돈일 뿐이다... 외국 MBA 에 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무슨 거창한 투자 스킬이 아니다..조잡스럴 정도의 자산 운용 스킬이다..
그래서 아무리 뛰어난 펀드 매니져에 분석 능력이 뛰어나도 3대 핵심 요소 중 핵심인 자산 배분과 운용 능력이 없으면..아웃이다......
이건 이런 대혼돈의 시기에 개인이라고 남의 일이 아니다..대비 할려면 얼마든지 대비할 수 있다..
기준 금리와 연동된 CMA 나 MMF ...은행별 특판 고금리 상품도 팜플랫을 가져 와서 보면서 따져 보면 얼마든지 있으며 지금은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잃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금이나 무슨 투자 상품 대비로 따지는 분들이 실제로도 많다... 그런데지금은 말 그대로 스태그 플레이션이다..
스태그 플레이션의 제 1 대 원칙은 " 실물 자산 디플레이션을 동반 한다 "는 것이다...아직 이걸 실감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에 설명을 자세히 하면 그제서야 이해를 하신다.
그리고 이런 스태그 플레이션의 비상 체제 하에서는 일단 신용 카드를 사용 하지 말고 체크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 해야 한다..
1. 최소한 가장의 실직에 대비한 최소 6개월치 정도의 비상 현금을 준비해서 대비 한다..
2, 신용카드는 2장 이내로 남겨 놓고 나머지는 전부 다 체크 카드를 사용한다... 단 생활비 통장/ 용돈 통장/ 비 정기 지출 통장 ( 예: 의료비, 경조사 )/ 공과금 계좌 전용 통장(보험료, 대출금 상환) 과 같은 항목별 통장을 세분화 시켜서 적립시켜 놓고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체크 카드를 전부 개별적으로 만들어 관리 하고 종합 관리는 MS 같은데 보면 가계부 프로 그램들이 있다..
요즘에는 남자라고 쪽팔리다거나 그 딴게 없다... 이런 회계 정산 프로그램을 구해서 항목별로 나눠서 관리 하면 개인별로 돈을 쓰는 비용 지출이 한 눈에 파악 되고 조절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그러시는 분이 있다..신용카드 포인트나 회원서비스는 어쩌냐고..
훗..... 요즘시대에?.....그냥 웃자....... 기업들은 절대로 꽁짜란 없다....
사용액 만큼 등급이 수시로 바뀌거나 조정을 받는다... 삐끼질에 낚시 떡밥 물고 싶으면 아무도 안 말린다...
3. 현재 물가상승률을 대비 해서 향후 3개월 정도의 필수 생활 생필품들은 각자 갖추고 대비 한다.... 이 정도를 가지고 사재기라고 한다면 독일 애들처럼 개인 지하실이나 아파트 창고 같은데에 1년치 비상 통조림이나 생필품을 비축한걸 못 봐서 하는소리다...
4. 현재 보험 상품중에 적용이 되는 항목..특히 의료비 지원이나 암 관련 보험 상품들을 전부 다 꺼내서 상세하게 보험 관리사와 개인 상담을 하고 보험별로 확실하게 보험 적용이 되는 질병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파악하고 반드시 필기를 해 둔다..
이런 핵심적인 문제를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가장 난감한데... 전화로 하면 분명히 거의 90%는 말을 돌려서 하게 되는데 이 때는 딱 잘라서 분명히 뭐가 적용되는지 한도 범위는 반드시 알아 둬야 한다..그래야 이런 시기에 아프면 의료 비용의 정확한 산출이 가능해 진다..
그와 더불어 치과 관련 보험 상품이나 그런 걸 알아 볼만 하다.. 의외로 치과 의료비가 상당히 들어 간다.. 애들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5. 할부 는 최대한 갚고 시작해야 한다... 보통 가격이 싼건 아낄려고 한다..옷이나 식료품 가격을 줄이지만 이상한 것이 티비나 차는 할부로 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할부를 갚거나 개인별로 차를 팔든지 해야 한다..
왜냐면 차나 그런 기타 할부로 돈이 들어 가면 말 그대로 현금 유동성의 일부가 묶여 버리게 된다..이 경우 나중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물론 갚을 여력이 충분 하다면 상관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마트에서는 신용카드를 쓰시 말고 되도록 현금을 쓴다......
그 이유는 요즘 같은 지출 통제가 필요한 시기에는 되도록 현금을 써야지 돈이 나가는 걸 본인 스스로 구체적으로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6. 대출 비중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자 부담은 대출액에 비례한다..이 경우 개인별 보유 자산 중에 처분해서 갚을 수 있는건 빠른 시일내에 갚아야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에 대비 전략이 나오게 된다.. 더구나 대출은 2 군데 이상 하는 비중이 전체 38% 정도다.... 이 경우에는 메인 뱅크로 주 거래 은행을 하나 지정해서 한 군데로 모조리 몰아서 대출을 관리 해야 한다... 설사 본인은 상관 없는 애기라고 해도 의외로 다중 대출이 많다.....
이 경우에도 신용 대출과 주택 담보 대출로 나누어 지는데 신용 대출 금리는 지금 거의 살인적인 금리양상이다... 가급적 개인 소비를 일부 희생해서라도 신용 대출을 갚고 대출을 주 거래 은행으로 몰아서 관리해야 한다...
지금 가장 빨리 손을 써야 하는건 신용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은 무조건 어떤 수를 쓰던지 가급적 빨리 청산을 해서 제로로 만들고 차라리 장기 대출 쪽으로 한 군데로 몰아서 부채던 자산이던 리스크 관리를 하는게 급한 것이지...방만하게 이것도 노하우라고 판 벌리고 있다면...
올해 안에 특히 9월 말부터 10월 경에 인플레이션 변동에 따른 금리 인상 문제와 금융권 대출 제한 조치 같은 것과 맞물려 심각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이건 9월전에 모조리 다 정리 하고 볼일이다..
7. 영수증과 쿠폰을 잘 보관해서 활용한다..... 이런 시대에는 겨우 쿠폰이 아닌 시기다... 쿠폰을 주면 악착같이 받아 온다..
그리고 영수증은 아무리 사소한 편의점 결재라도 끊어서 되도록 가져 와서 관리 한다..
그래야 현금 흐름을 보다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
쿠폰을 오려서 보관하라면 쪽팔리다거나 겨우 쪼잔하다는식으로 애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돈이나 금액 측면 보다도 효율적인 소비 패턴을 하겠다는 심리적인 면도 무시 할수 없는 것이다..
즉..한마디로 잉여 소비에 대한 누수 현상에 대한 자각을 끊임 없이 하면서 거기에 쿠폰이 모이면 추가로 물건을 하나 더 사는 플러스 효과가 있다..
이게 스태그 플레이션 체제 하에서 사는 방법이다.. 이제 사실상 고도 성장기와 그에 따른 과잉 소비 시기는 끝났다..
8번 지금 당장 개인별로 한국 신용 평가 정보원이나 마이 크래딧 같은 곳을 통해서 매달 수시로 개인 신용도 관리를 주의 깊게 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 = 신용= 돈이다... 개인의 신용 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유로든지 무료든지.. 한 번 정도는 객관적으로 수치에 입각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신용 점수가 나오는지 잘 파악해 두고 있어야 한다..
신용카드를 똑같이 사용해도 술집이나 유흥업소에서 긁은 것과 책을 사는데 돈을 쓰는 건 신용 평가 점수 체킹 방식이 전혀 틀리다..
예민한 사람들은 단박에 느끼겠지만..일반인들은 의외로 이런거에 무관심하다가 나중에 굉장히 난감해 하면서 도리어 은행에 가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그건 이런 신용= 현찰이라는 의식이 없기 떄문이다..
상당히 이런 부분을 신경쓰고 신경만 쓰는 수준이 아니라 카드나 현금을 쓰는 소비 패턴에도 어떤때 현금인지..이때는 카드가 적당한지 정도는 알고 써야 한다..
당신이 쓰는 모든건 다 중앙 카드 회사 서버에서 정교한 시뮬레이션에 의해 평가 받고 점수가 매겨 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는게 아니다.. 기계가 한다.... 그래서 인정 사정이 없다.
이런 실물 자산 뿐만 아니라 신용 자산의 관리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9번 이하 나머지는 이미 다 예전에 스태그 플레이션 체제 하에서의 개인별 생활 대처 방식과 방어적 차원의 대비책들은 다 설명한 것들이기 때문에 ...
두번 말하기는 그렇고....
그리고 설사 지금 신용 카드에 의존을 해서 생활 한다고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 각 카드사 싸이트 별로 분할 납부 프로그램이 있다..그걸 이용해서 차근차근 갚아 나가고 차후에 플러스로 전환하면 그 때 가서 마이너스 게임을 안 하면 되는것이다..
그게 20살이건 30살이건 40살이건 상관이 없다.. 개인별 자산과 현금 운용 부채 규모는 전부 다 천차만별이다.. 통꼐는 말 그대로 통계고 그런거에 얼매여 자책을 할 필요도 자만할 필요도 말 그대로 비지니스 게임이다....
사채나 진짜 최악의 벼랑 끝이 아니라면 이런 보편적인 룰에 해당한다..
지금 은행 잔고가 많아도 가족 중 갑자기 아파서 병원비로 일년도 안 되서 다 날리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아니면 지금 마이너스 라도 일을 하거나 기회를 잡아서 찬스로 많은 돈을 은행 계좌로 불릴 수 있는게 인생 자체의 비지니스 게임인 것이다..
언제든지 뒤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자만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왜냐면 인간은 사는것 그 자체가 변수거든..
오히려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지금 개인별로 내가 빚이 있다고 낙심해서 패배 주의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난 안 그럴꺼라고 생각 하지만 막상 닥치면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이게 황금의 위력이다..
돈은 쓰는거 보다 가지고 있을때 나오는 자신감과 안정감...이게 최대의 장점이다..
그래서 패배 주의에 빠지는 자신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살면서 보편적으로 누구나 다 한 번 정도는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리는 경우가 있기 떄문이다...
이런식으로 대외 변수를 보고 국내 상황에 대입해서 예상 시뮬레이션을 돌린 다음에 개인별로 어떤 여파가 미치는지 파악한 다음에 개인별로 대응 전략을 세워서 상세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다..
어떤 분 말대로..우리는 정책 결정권자가 아니다..
분명 정신 나간 놈이 대통령이긴 하지만..그렇다고 무조건 욕만 하다가 대비를 못하면 올 겨울에 다 끝장이 난다....
그래서 닥치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현금 유동성을 늘리고 그에 대한 개인별 리스크 관리를 하라는 것이였지..
10만원을 벌든.... 1억을 벌든........ 이런 개인 자산 운용의 룰이라는건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보편적으로 시대의 조류에 맞춰 가계별..개인별 자산 포트 폴리오를 아무리 돈을 적게 벌더라도 맞추고 조정해 가면서 사는 것이다..
이런건 무조건 억대 연봉자나 해당 되는거지 뭐..이 딴 식이라면....더는 할 말이 없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가난이 되물림 되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가 아니라 그런 경제 인식이라는걸 자기 자식들한테 유산으로 물려 주면 그게 곧 부의 차이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면 또 아니라고 바지 가랭이 잡겠지만...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 소리다..
각자 대비하고 올 겨울에 잘 넘기기 바란다....
그리고 난 이제 여기서 활동 안 한다......... 워낙에 유능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잘 하시겠지..
거듭 말하지만.. 돈을 버는건 추세를 잃어 내는 힘이다...
그게 없이 단순히 개인 기술이나 스킬로 돈을 벌려고 설쳐 봐야... 위에 있는 놈들은 속으로 비웃는다..
이건 절대로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인 것이다..
추세를 읽어 내면 세종 대왕님의 천사의 미소와 광명이 내려 주실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경기와 국내 경기부터 부동산 주식 채권 금리 추세 물가 변동 ..심지어는 개인 생활 패턴 변화 소비 추세 변화..상권 분석..............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할 줄 아는 차원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걸 서로 상호 연결해서 읽어 내는 힘이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먼저 추세를 따라 갈려고 노력하는게 순서다.... 항상 뼈빠지게 고생하고 돈을 못 만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다..
흐름을 타지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니..당연히 돈을 만지지 못하지..
이게 뭔 말인지 지금 깨닫는다면 10년 후의 인생이 180도 달라 지리라.... 기회는 반드시 10년의 싸이클로 흐름의 변곡점이 온다..이건 거의 진리다..
그 타이밍을 준비한 자만이 잡고 10년 생활비를 그 때 버는 것이다...
이걸 무의식 중에 알면서도 일반인들은 철저하게 반대로 돈에 집착한다...그리고 딴 놈이 돈은 다 쓸어 간다..
이걸 이성적으로 깨달기 위해서 매일 주말에 노는걸 포기하고 책을 파면서 고시나 입시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책들을 머리 싸 매고 아저씨 아줌마들이 스타 벅스 커피 사가지고 와서 홀짝 거리면서 오늘도 도서관에 출근하고 경제 잡지를 옆구리에 끼면서 독서가 취미라는 개구라를 치면서 열심히 성경책 보듯이 보고 있다..
돈 잘 버는 인간 치고 독서광이 아닌 사람이 없다.. 진짜 지독하게 뭐든지 본다.....스포츠 신문이나 개인 취미 잡지를 보는게 아니다... 보면서 트랜드라는 걸 읽어 낸다.. 뭐든지 보다 보면 그 다음에는 가려서 보게 되는 눈이 생긴다..
그 다음 단계가 되면 이제는 가려서 본 것 중에 핵심을 캐취 해 내고 그걸 분석 해서 연관 시키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경제 사회 문제나 트랜드를 분석해 내고 추세를 잃어 내게 되는 것이다..
그 타이밍을 예측하고 잡기 위해서.... 그냥 취미 생활로 시간이 남아 돌아서 책이 좋아서 보는게 아니다..
어느날 단순하게 무심코 본 책이나 잡지 한 폐이지로 시장의 모든 추세를 한 번에 깨닫는 경우가 있다...
이런게 무슨 거창한 게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경제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배울려고 덤벼들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더라도 개인별로 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다만........시간이 좀 걸리지......이 정도 시간 투자도 아까워 한다면...평생 콩나물 가격에 반찬값 걱정으로 날밤을 세워야 겠지..
이제 대충 지금이 어떤 상황이라는걸 맛만 보여 주었으니까 각자 개인별로 잘 하시기 바란다..
다 까 뒤집을려면 여기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난 이론 경제가 아닌 실물 경제적 차원에서 개인별로 대비책이 이렇다는걸 말하는거지..
솔직히 개개인이 국가 경제 백날 걱정해 봐야.. ......
우리 그 잘난 미친 장로께서는 꿈쩍도 안 한다.
더구나 이론적으로 경제를 말하고 거기에 대한 개인별이나 기업별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나 개인 예방책 같은걸 말해 주지 않는다면..말 그대로 자기 개인 지식 자랑만 하는 그런 수준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그건 살아 있는 이코노미가 아니지..
죽은 이론 경제학 지식은 말 그대로 공허한 말 장난일뿐..
그런 역으로 밑에 있는 애들이라도 사태 파악하고 대비 하는 수 밖에...
지금 여기서는 부동산은 안 건드렸다...너무 길어서 그건 다른 분들이 더 잘 알고 설명해 주실 것이다..
일등석에서는 비지니스 위크를 본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가 뒤집어 보면..
당장에 나랑 상관 없고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해도 일단 다 알아야 한다..그것이 나중에 10년 후에 엄청난 차이로 다가온다..
이건 단순히 수험서나 고시 공부 같은 그런 틀에 짜여진 정형적인 학습 패턴을 말하는게 아니다..
그렇게 하루에 24시간 머리를 돌리는 40대 아줌마와... 지금 당장 쇼 프로 보면서 개콘을 보는 30대는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10년 후가 틀려진다...
비정하게 들리겠지만....... 돈 문제에 관해서는 나이란 상관 없다........
제일 미련한 것이 돈을 시간 비용으로 대비해서 측정하고 예상 하는 것이다... 이건 최악이다..
이래서는 영원 히 독립할 수 없다.....이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임금 생활자가 돈을 시간 대비로 계산하고 접근할 경우.. 말 그대로 제도권 내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걸 의식하고 빠져 나올때는..너무 늦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으로 다 망하고 빈털털이지만 추세를 읽어 내고 분석 능력이 있는 40대 아저씨와.. 지금 현재 고액 연봉을 받지만 추세를 모르고 회사일과 미팅에 열중하는 30대 직장인은 설사 지금 당장은 40대 아저씨가 비참해 보일지 모르지만... 급수가 틀리다......
다시 재기를 할 생각이면 무섭게 몇 배로 더 빨리 일어나서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우가 많은데..그건 이런 핵심적인 내공과 레벨 급수의 차이가 틀리기 떄문이다..
이게 실물 경제다.. 왜냐하면 시스템을 아는자와 모르는자의 차이는 아는 상위 레벨자들은 자금 흐름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한눈에 꿰고 있기 떄문이다..
거기서 기존에 개개인별로 숙성 시킨 분석 능력과 노하우를 튀기면....... 훗.... 게임 끝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다... 어프랜시스는 시즌 6까지 무조건 다 봐라..이건 돈 주고도 못 보는 오히려 숨겨 두고 나만 봐야 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책과 함께.. 가만 보면 여태 얼마나 당했는지 처절하게 알 수 있다..
이런 놈들은 동물적인 타고난 재능이지만..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보고 학습 하는 수 밖에 없기 떄문에 돈을 주고 그 노하우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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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90년대 초에 kbs 에서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드라마에서 이명박으로 나온 텔런트가 유인촌이다.....
그 드라마를 보면 진짜 화려함 그 자체다... 댐 건설 프로젝트..중동에 가서 떼 강도를 상대로 혼자 홀연 단신 회사 금고 지키고 맞짱 뜨기.. 사우디 건설... 자동차 회사.. 현대 중공업 선박 수주 하러 왕회장과 유럽을 종황무진..
그 때 공부하던 내가 봤을때도 무슨 장국영 뻘나는 대단한 인물로 나왔으니 나이 든신 분들이야 게임 끝이지..
그 다음날 나가면 사방에서 그 드라마 애기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니까..
어제는 중동에 갔더라..어제는 그리스 선박 수주전이다..오늘은 동남아 댐 공사 현장이다..울산이다..
마치 그 당시 톱 크루즈 뻘 나는 한국판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기분이였으니까..
애들이 예전에 제 5 전선 보면서 놀라워 하던 그런 기분이랄까?..
그걸...... 학생 시절 슈퍼에 콜라를 사러 가다가 다른 사람들과 그 자리에서 30분씩 보던 그 정신 나간 시절을 생각해 보면서..
이미.. 이런 음모는 그 때부터 악마의 씨앗을 뿌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결국 왕 회장 본인이 죽고 실제 이명박 장로와 같이 일한 사람들이 증언으로 그 드라마 언급하면서 개구라라고 떠들어서 다 뒤집어 졌지만 ...
완벽하고 철저한 사기극이지..
그 때 꾸숑이라고..최민식이 나왔는데..지금 그 올드 보이가 아니라... 진짜 대단한 서양 모델 뺨치는 마스크에 o 양 비디오 파문 전에 오현경까지... 대단했지..
시청률 무조건 70%..........
에 휴...........
누가 이렇게 철저하게 뒷통수 맞고 사기 당할 줄이야 그 당시 누가 상상이나 했었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왜 이 명박이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어르신들이 그렇게 강했냐 하면 이런 드라마 떄문이야..
그 때 너무나 강렬하고 빛났거든..유인촌이..이 명박이.....
신화 같은 인물들로 포장되서 말이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왜 지금 유인촌이 이 정권 들어 와서 장관이 된 것인지 ...이제 다들 이해 하시겠습니까?.....
다 이런 맥락이죠....................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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