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속엔
※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예에 받치어 적는다.
(1)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 말이 모음으로 끝난 예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예)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것
예) 멧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도리깻열, 두렛일, 뒷일, 베갯잇, 나뭇잎
(2)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 말이 모음으로 끝난 예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예) 귓병, 머릿방, 전셋집, 아랫방, 횟가루
[2] 뒷말의 첫소리 'ㄴ,ㅁ'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곗날, 제삿날, 훗날, 툇마루, 양칫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예) 가욋일, 사삿일, 예삿일, 훗일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예)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 되지도 않는 글이지만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늘 헷갈린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나면 찾아보긴하지
만 번거롭기가 그지없다. 조심을 하는데도 나중에 되짚어 읽어보면 틀린 글자가 꽤 나온다.
어떤 땐 잘 아는 낱말도 터무니없이 가서 붙어 있는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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