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 평양 이발사 . ‘평양은 변신중’...북 모략보도 설자리 잃나 동영상 ‘평양 스타일’과 방북 특별취재 통해 발전상 드러나 인병문 차량 통행이 부쩍 늘어난 평양 시내 보수언론이 국내 반북단체와 등 미국 발 기사를 인용해 전달하는 ‘북 붕괴설’을 비롯한 대북 모략보도가 설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평양의 모습을 찍은 ‘몰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북녘사회 전반에 대한 집중취재 기사가 재미 인터넷언론을 통해 소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출신의 사진작가 스티브 공씨가 평양을 방문해 몰래 카메라를 통해 지하철과 이발소 등 평양 풍경을 생생하게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실리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작년 10월 초에 촬영된 ‘평양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각종 포털과 인터넷언론에 실리면서 누리꾼들에게 평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