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엠(M)스트리트

* IFRS 01 국내회계기준(GAAP)과 국제회계기준(IFRS)의 차이 구 분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과거 회계기준 주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개별재무제표 재무제표 구성 ① 재무상태표 ② 포괄손익계산서 ③ 현금흐름표 ④ 자본변동표 ⑤ 주석 ① 대차대조표 ② 손익계산서 ③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④ 현금흐름표 ⑤ 자본변동표 ⑥ 주석 - 과거의 손익계산서에 당기 손익으로 인식하지 않은 수익과 비용(재평가잉여금의 변동, 해외사업장의 외화환산손익 변동 등), 즉 기타포괄손익이 포함된 손익계산서 구 분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과거 회계기준 1. 공시 체계의 차이 (주재무제표) - 사업보고서, 분기 반기 보고서 등 모든 공시서류가 연결회사 전체에 대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 - 개별재무제표를 원칙적으로 공시 - 연결재무제표는 부수적.. 더보기
* 주식 투자 알림! 이글 조금 길다.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사람은 주식 투자를 당장 그만두어라! 그래도 주식시장 근처에 어슬렁거리고 싶으면, 스스로 종목을 선택하거나, 차트를 살피면서 투자할 생각을 말라! 다른 모든 일도 그렇지만, 특히, 주식 투자는 끝없는 인내와 묵직한 궁둥이와 끊임없는 탐구를 요구하는 지식욕이 큰 무기이다.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면 총알받이밖에 더 되겠는가? 이글은 현재의 주식시장 상황과는 다른 면이 있다. 그동안, 바뀐 제도도 많고, HTS 등의 주식도구를 비롯한 주변 상황이 바뀐 탓이다. 그럼에도. 예전의 자료를 올리는 것은 뼈대는 바뀌지 않았고, 우리 시장의 역사를 담고 있기에 주식투자를 맘먹은 사람은 이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나? 라는 뜻에서이다. 증권 관련 기사는 주가시세뿐 아니라 .. 더보기
* 환율 추이 환율과 물가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중동의 재스민 혁명에서 보듯 오랜 독재를 일순간에 무너뜨릴 만큼 파급력이 크고, 삶의 질을 규정할 수 있을 매개변수이다. 물가는 위정자들의 제 1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없다. 이명박이도 물가에 관심을 두지 않는가? 한국은 이명박으로 말미암아 물가보다 더욱 중요한 도덕성과 국민의 가치관에 혼란이 생기게 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 더욱 시급한 과제다. 뭔 짓을 해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 플래닛은 원하는 위치에 그림 배열이 안 된다. (블로그는 잘 된다.) 코렐이나 포토샵으로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은 손이 많이 간다. 나중에 마음이 내키면, 보기 좋게 꾸며 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놓고 볼 것이다. 차트와 눈 씨름하면 새록새록 정이 생길 것이다. 쌓이는 정과 함께 삶의.. 더보기
* 차트 만화경 이란 폴더를 만들었다. 주식 관계된 글을 저장하느라고 만든 것이 인데, 차트 모양에서 '황소의 뿔'처럼 생긴 것은 상서로운 징조이기에 빌려다 썼는데, 게을러터져 열심이지 못했다. 방을 하나 더 만든다는 것은 게으른 자에겐 고통이겠지만, 게으르기에 글이 아닌 도표로 한눈에 파악할 (알아먹을) 수 있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다. 비단, 주식 관계뿐이 아닌 생활 속에 표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다 몰아넣을 생각이다. 똑똑한 사람은 일을 잘 벌여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한다고 한다. 매조지는 일을 잘 벌이고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라고 닉을 지을 정도로 마무리를 잘하고 싶어한다. 문제는 똑똑하지도 못한 자가 일을 벌이고 마무리를 못하는 수가 많은 것이다. 살아온 지난날보다 뚜렷하게 더.. 더보기
* 다이어리 2011년 03월 29일 오랜만에 제시간에 일어났다. 눈 뜨고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방송을 보다가 다시 잠이 들기도 하며 07시 넘어 완전하게 일어나기를 한 달은 지속한 것 같다. 05시 40분 눈 뜨자마자 노랫말이 거의 詩인 언더그라운드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벌떡 일어났다. 기상 시간 06시보다 빠른 05시 40분이다. 06시부터 경제방송을 들으면서도 음악을 조그맣게 틀어 놓았다. 알바니 노가다니 정신 나간 짓(?)에 기웃거릴 것이 아니라 생업인 주식에 더 집중해야 하리라. 다시 산업별, 종목별 관련 정보를 챙겨야 한다. 아무리 매매 위주이지만, 업종의 분위기마저 도외시하는 것은 지나쳤다. 한국은행, 증권 감독원 각 연구소 등을 방문한 게 언제인가? 다시 정보의 바다에서 고소득 어종을 낚아야 하겠다.. 더보기
* 운 (option) 운이 없다. 내 이름 끝자에 '운'이 있는데, 운이 없다. 주식시장은 결코 착한 놈이 아니다. KT도 그런 면에선 만만치 않다. 옵션 만기일이 내일, 모레인데, 변동성 많은 장에서 불쑥 KT, 이놈이 심통을 부렸다. 결정적인 순간에. 오전에 PUT하고 놀았어야 하는데 거꾸로 타서 CALL과 콜~콜~하며 놀다 고생 좀 했다. 어제 오버나잇 한 물량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겨우 처분하고 제 코스를 밟은 것이 13시 전후였다. 아래 차트는 선물 3월과 OPTION CALL 행사가 280과 277.50의 3분 봉 차트이다. 굵은 파란색은 75분 봉이다. 사각형 부분에서 흑삼봉이 떴고, 75분 봉을 지지하면서 로켓 모양을 만들고 있었다. 같이 보고 있는 1분 봉엔 꼬랑지 긴 교수형까지 뜨고 있었다. 완.. 더보기
* 루비니 루비니가 누비는 세상. 어제 장 끝났을 때만 해도, S&P500과 NASDAQ 선물이 양봉이었고, 유럽시장은 괜찮았고, 다우도 상승 중이었다. '요즈음은 추세매매가 아닌 다음에야 스윙이고, 단타고 오버나잇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주위 사람에게 늘 말하면서 나는 정작 100%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익일(다음 날) 장이 좋아 보일 것 같아서, 보유한 종목이 좋아 보여서 또는 살짝 손실이 난 상태라 등의 이유로 말이다. 그럼에도, ELW는 어떤 상황에서도 오버나잇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건 내가 스스로 극복해야 할 가장 큰 숙제이며 나를 갉아먹는 치명적인 적이기에 그렇다.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한다. '사랑도 변하는 것.'이란 카피가 한동안 유행했던 적도 있지 않은가?사랑도 변하고, 죽음까지도 마음먹기.. 더보기
* 똥고 ● 여기서 말하는 똥고는 애널을 이르는 말이다. 애널(리스트)의 속성은 거품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을 부추기는 보고서를 남발하고 가격이 추락하는 상황에서도 바닥이라는 주장을 한다. 문제는 외국인이 이점을 잘 활용하여 매도함으로써 달러를 유출한다. 2008년 1,700선부터 (국민연금)은 큰 폭으로 하락하면 매수했다. 연금이 주가를 떠받치자 외국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처분했다. 한국인 성향-주식 상승한 후에 뛰어들므로. 비정상으로 주가가 상한다. 2007년 말, 미래에셋에서 판매한 펀드 규모가 무려 46억 달러에 달했다. 수익률 저하로 펀드 상품 하나로 몇십 억 달러가 해외로 유출된 셈이다. 해외에 투자할 시점에 환율 하락(원화 강세)를 우려하여 선물환 매도한 경우 예측과 달리 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