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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 흐름(時流)

◆ 경찰의 명예

'살인 사건을 저지른 사람이 9년 만에 자수하여 해결했다.' 기사에 딸린 댓글이다.
이 사람의 다른 글 보기를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 단 한 가지만 연이어 있다.
부천 경찰서면 경기지방 경찰청 관할인가? 사이버 수사대라는 것도 있단 말을 들었는데, 그쪽은 무슨 일을 하나? 궁금하다.
 이 사람이 허무맹량하게 (마음에 안 들면 사람도 산채로 불태워 죽이는데 일조하는 경찰을) 상대로 이런 글을 올렸을까 싶기도 하다. 나처럼 이런 의구심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경찰청의 감사반이나 언론은 이 사람이 저런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부천중부 경찰서가 실제로 저런 일을 했고, 미란다 원칙 고지부터 거짓말을 줄이어 하는 지 밝혀 경찰의 명예(?)-이딴 게 있기나 한지는 모르지만.)에 누가 되지 않게끔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런 일이 있을 까 싶지만, 난 믿는 쪽이다.
실제로 당해 봤으니까. http://maejoji.tistory.com/entry/◆-경찰은-우리의-자식이다

어쨌든 경찰의 관계되는 곳에 근무하는 자들은 정확하게 파악하여, 인터넷에 공개해야 할 것이다.
언론 또한, 마찬가지 의무가 있다. 언론다운 언론이고 기자다운 기자라면 떡고물 생기는 곳만 쫓아 다니지 말고 알아보고 공개하는 것이 도리이리라.

                            

폭력배비호 부천경찰서 [13] 우리들님 |16:45 |신고하기

    폭력배 비호하는 부천중부경찰서 고발합니다.
편의점에서 돈몇십만원을 달라고 해서 3만원만 줬더니 앙갚음으로 중국집에서 짬뽕을 시켜먹고 만두서비스 안준다고 편의점에 국물째 쏟고 온갖 행패를 부리고 인격모독하고 손님들 내?고 돈안내고 물건 가져가고 매일 와서 장사 망하게 방해할 거라고 협박한 폭력배를 말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오히려 불량배들과 한편이 되어 편의점앞에 인형뽑기 기계 설치하도록 방치했다는 이유로 경찰 8명이 출동하여 야간에 쇠파이프로 때려 부수고 날 현장범으로 연행하고 폭력배들은 죄가 너무 경미해서 연행할 수 없답니다.
영업방해도 아니고 인격모독도 아니고 공갈협박도 안되고 물건값은 억울하면 민사소송 걸라고 하네요. 인적사항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니 재주껏 알아내라네요.
내가 지구대로 끌려간 후 폭력배들은 다시 편의점으로 몰려가 난동을 부렸고, 출동을 요구하니 현장에 남아 있지 않으면 검거할 수 없다길래 CCTV가 증거가 되지 않느냐고 하니 그건 증거가 안된다고 한 경찰이 이젠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구요.
무전취식에 대한 말은 들은 적이 없다고 거짓말 하구요. 들은적이 없으면 민사소송 말은 왜했나요?
날 검거할 때 미란다 원칙을 고지 안했고, 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한 경찰이 이젠 고지했다고 거짓말 하고 있구요.
중부경찰서에 민원을 넣었는데 가제가 게를 남이라고 하나요? 오히려 더 화만 나네요. 거짓을 판명해야 할 경찰이 거짓말 하면 누가 밝혀내나요?
그 후론 경찰의 힘이 필요해도 신고 안해요. 오히려 나만 당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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