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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부엉이 바위

※ 한나라의 대통령이 찌질이의 대표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릇이라니. 자신감은 없고 국민을 상대로 권모와 술수만 난무하는 그 머릿속은 역시 쥐 대가리 수준입니다. 부엉이와 올빼미는 같은 올빼미 목에 속합니다. 마을 뒷산에 많은 소쩍새도 올빼미 목 올빼미 과에 속하는 맹금류이죠. 부엉이는 쥐의 천적입니다. 멧부엉이(깊은 산 속의 부엉이처럼 메부수수하게 생긴 시골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형상의 노무현 대통령은 쥐 상을 한 쥐박이의 천적입니다. 하물며, 부엉이 바위가 상징하는 것은 의미심장하지 않습니까?


김홍기 님의 '이명박 대통령, 예우의 기준을 선포하시다.' 
 
http://blog.daum.net/film-art/13742646?_top_blogtop=my_update 란 글에 붙인 댓글입니다.
 한 때, '미네르바 부엉이'란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요.
이 시대에 상처받는 국민과 상처받는 영혼이 너무 많습니다.

http://maejoji.tistory.com/entry/◆-올빼미


* 참고

  • 떡부엉이
    촌스럽고 상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멧부엉이
    깊은 산속의 부엉이처럼 어리석고 메부수수하게 생긴 시골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부엉이셈
    어리석어서 이익과 손해를 잘 분별하지 못하는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솔부엉이
    올빼밋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22cm 정도이며, 등은 검은 갈색, 아래쪽은 흰색이고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부리 주위의 털이 세고, 다리와 발가락에는 누르스름한 털이 드물게 났다. 밤에 쥐, 새, 곤충 따위를 잡아먹고 나무 구멍에 알을 낳는다. 녹음이 짙을 무렵에 ‘부엉부엉’ 하고 운다. 우리나라에는 흔한 여름새로 북부의 번식 집단은 남하하여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우수리 지방에서 중국, 인도,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까지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호.
  • 쇠부엉이
    올빼밋과의 새. 얼굴은 노르스름하고 눈 가장자리는 검은색이다. 등 쪽은 노란 갈색에 검은 세로무늬가 있고 가슴과 배 쪽은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뿔털은 작다. 풀밭이나 갈대밭 등지에 살며 한국, 만주,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호.
  • 칡부엉이
    올빼밋과의 새. 올빼미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머리는 연한 누런색, 등 쪽은 회색을 띤 흰색과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무늬가 있고 몸의 아래쪽은 등 쪽보다 연한 색이며 갈색의 무늬가 있다. 쥐를 잡아먹는 이로운 새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호.
  • 부엉이살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쩍부쩍 느는 살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엉이성운[부엉이]
    큰곰자리의 베타성(β) 부근에 있는 행성상 성운(). 중심 별의 밝기는 14등급이고, 지구에서 거리는 2,600광년이다. 원판 모양의 발광 가스 가운데에 있는 두 눈과 같은 흑점이 마치 부엉이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수리부엉이
    올빼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며, 깃은 붉은 갈색 또는 엷은 갈색에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귀 모양의 털이 양쪽에 있다. 북위 10~65도의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한국의 아종은 한국과 중국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호.
  • 칡점부엉이[칡부엉이]
    같은 말: 칡부엉이.
  • 미네르바의 부엉이[Minerva의 부엉이]
    철학의 추사성()을 비유한 말. 독일의 철학자 헤겔의 저서 《법철학》의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짙어지자 날기 시작한다’에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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