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영화 몇 편. 내가 가진 수백 편의 영화 중에 여러분과 꼭 같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카페를 오픈했을 때는 예전처럼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저작권' 등의 문제로 성가신 일을 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카페를 닫아 놓은 지금은 거기에선 좀 자유로울 수 있는데 이젠 게으름과 나태함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언젠가 그 벽을 깨는 날이 있다면 인코딩해서 한두 편이라도 올려 놀 생각이다. 근데, 그 인코딩하는 것이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물론 다른 일을 하면서 컴에게 사역을 시켜놓으면 되겠지만 핑계는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겠다. 핑계 공장은 망하지도 않더라. 제목만 나열해 본다. 나머진 검색을 통해 줄거리 정도만 갖다 붙이겠다. 느낌을 말할 능력도 없고 워낙 소개가 잘 나와있어 갈음해도 되겠다 싶다. 세상 참으로 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