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누는 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 할머니 궁둥이는 예뻤다. 할머니 궁둥이는 예뻤다. 그러나 엉덩일 아무 데서나 까는 의식은 추했다. 아무리 시간가치를 다한 볼품없는 방둥이라도 스스로 무참하게 아무 데나 내 놓는 것은 좀 그렇다. 모르겠다. 이것도 보통 사람의 생각이고 할머니가 도 통한 노파였는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흔치않은 구경거릴 제공해 준 노파에게 고맙단 인사는 차려야겠지. 11일 강화 월곶리를 가던 길이었다. 올림픽 도로의 끝에까지 가서 김포공항과 강화로 갈라지는 뚝방길을 타고 마냥 달리면 오리정이란 곳이 나온다. 여기가 앞서 (클릭: 마니커) 언급했던 탤런트 박*숙이 한동안 숨어 있던 곳이다. 강화, 사실 좀 멀다. 미리 주문을 하면 갈 일이 없는데 요즈음 유동성에 문제가 있어 결국은 직접 가야 할 속내가 있다. 멀기는 하지만 일단 출발을 하면 좋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