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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 외국인 ◆ 외국인이 "왜 사는지?" 아는 것보다 '내가 왜 사는지?'를 먼저 알려고 합니다. 그들이 뭘 하며 살든, 나는 주식만 하며 살렵니다.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 것인지? 뭔 하고자 하는 일이 뚜렷하게 있어 사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 은 "나처럼 돈 벌려고 사는 것이겠지요. 나 또한 잃으려고 사진 않으니 그들도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오르거나 내리는 주식이 무섭고, 생각하는 것보다 인내심이 돈을 벌어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나서는 오직 차트만 믿습니다. 누군가가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그랬다지요. "그들이 왜 사는지 모르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고, 그들이 (주식을) 왜 사는지?'도 애써 알고 싶지 않습니다. 오다가다 눈에 띄면 "어! 애들 들어왔네."하고.. 더보기
▶ 미네 036 IMF 시즌 2 [IMF 시즌2] B-52의 출현-히로시마 달러 핵폭탄 투하 (2008/08/29) 뭔가 이상하다는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확실히 수치상으로 이제 9월달에 IMF 시즌2가 터질꺼라는 심리적 패닉이 확산 일로에 있다.. 이건 지금 루머나 단순 동네 반상회 수준의 소문 수준이 아니라 구체적인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세계시장은 둘? 치고라도 일단 아시아 시장 내에서만 보면 한국 외환 시장은 2008년 2/4 분기~3/4 분기에 걸쳐서 최단기간 최대의 급등락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그 징후는 이미 4월달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서 이것은 곧 바로 국가 신용도와 연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용 스프레드 격차는 더욱 늘어나서 더욱 심각한 회사채 조달에 따른 기업별 자금 압박 요인을 주고 있다.. * 스프레.. 더보기
◆ 이건희 씨에게 告 함 이병철> 경제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자의 대명사로 인식되던 이름. 한 세대가 흘러 한 때, 한국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 20% 이상을 차지했던 삼성 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의 대장. 사회의 모든 분야를 입맛대로 씹고, 뱉고, 삼키며 마구 흔드는 거대 괴물 삼성의 주인. 다시 한 세대가 지난 후 삼성의 주인이 되기를 당신은 바라겠지만 많은 국민은 '삼성은 영원하되 으로 세습되는 악습이 다시 있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희 씨 한국에서 누가 당신이 못 생겼다고 감히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지만 당신의 행동거지는 진짜 거지같이 느끼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하는 짓은 못 생겼다고 느끼고 그것을 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청와대와 정치권은 물론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