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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 환율 추이 환율과 물가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중동의 재스민 혁명에서 보듯 오랜 독재를 일순간에 무너뜨릴 만큼 파급력이 크고, 삶의 질을 규정할 수 있을 매개변수이다. 물가는 위정자들의 제 1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없다. 이명박이도 물가에 관심을 두지 않는가? 한국은 이명박으로 말미암아 물가보다 더욱 중요한 도덕성과 국민의 가치관에 혼란이 생기게 된 것을 바로잡는 것이 더욱 시급한 과제다. 뭔 짓을 해도 목적만 이루면 된다? 플래닛은 원하는 위치에 그림 배열이 안 된다. (블로그는 잘 된다.) 코렐이나 포토샵으로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은 손이 많이 간다. 나중에 마음이 내키면, 보기 좋게 꾸며 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놓고 볼 것이다. 차트와 눈 씨름하면 새록새록 정이 생길 것이다. 쌓이는 정과 함께 삶의.. 더보기
▶ 미네르바-어디로 갈꺼나? 1. 그동안 내가 했던 이야기가 정당한 까닭 현 정권이 취임과 동시에 내뱉은 말은 환율변동에 정부가 개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국내 경기를 국제경기와 분리 하겠다는 말이다. 즉 대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경기를 이용하겠다는 뜻이며 동시에 대기업을 요리하기 위해 국내경제 전체를 쥐고 흔들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환율이 조금만 변동해도 대기업이 얻을 수 있는 장부상의 이익이 수 천 억원에서 수 조원 단위로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은 정부가 대기업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최대 무기다. 그걸 알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경제에서 발을 빼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강력한 약(弱)달러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하자, 외국인들은 원화 약세를 틈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달러가 계속 약세일.. 더보기
◆ 환율 환율과 연애하기-환율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글쓴이: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옮김:유주현 출판사:이콘 01. 1820년 중국과 인도의 인구 합계 당시 세계 인구의 55.1% GDP의 합계 세계의 44.7%. 2005년 현재 두 나라의 인구는 37.5%, 구매력평가로 조정한 GDP는 18.1% 순위 국가 GDP (PPP) — 세계 65,000,000 1 미국 12,980,000 — 유럽연합 12,820,000 2 중화인민공화국 10,000,000 3 일본 4,220,000 4 인도 4,042,000 5 독일 2,585,000 6 영국 1,903,000 7 프랑스 1,871,000 8 이탈리아 1,727,000 9 러시아 1,723,000 10 브라질 1,616,000 11 대한민국 1,180,000 12 캐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