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북한의 기술을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1] 이슬처럼님 06:45
소형 잠수정의 핵잠수함 버금가는 장거리 운항 기술,
ㄷ자로 왔다가 도망가도 아무도 모르고 새떼로 착각하게 하는 스텔스 기술,
폭발 7분 전에 좌초한 것으로 미리 느끼게 만드는 기만 기술,
병사들의 생사를 지휘관이 미리 알게 해주는 예지력 부여 기술,
페인트를 태우는 고열에도 말짱한 매직펜 잉크 제조 기술,
좌초인지 어뢰인지 헷갈리게 하는 폭파 기술,
폭발때 열, 화염, 냄새가 나지 않는 최신 화약 제조 기술,
까나리, 유리창, 형광등을 배려하는 그린 소프트 폭파 기술,
100M 물기둥을 7.5초동안 공중에 정지시키는 공중부양 기술,
100M 물기둥이 바다로 사라진 후 금방 주위를 잔잔케 하는 UFO 기술,
물방울만 튀길 뿐, 반쪽의 수병들에게는 별다른 해도 안끼치는 아가페 어뢰 제작 기술,
군함을 두 동강내고도 멀쩡한 어뢰추진체 제작 기술,
연돌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게 하는 사후관리 기술,
피폭 물체를 몇일동안 못찾게 만드는 탐지방해 기술,
사람들의 기억에서 폭발 순간 앞뒤만을 지우는 마인드콘트롤 기술,
생존자들끼리 나중에 모여 살도록 만드는 이웃사랑 기술....
◆ <어제오늘> 폴더는 티스토리(햇볕이 드는 창가)의 문화 메뉴 아래 시대 흐름(時流) 메뉴의 다른 말이다. 다시 말해서 오늘을 사는 우리의 생활의 기록이고, 역사의 기록이다. 위의 댓글은 국민 대다수의 마음이고, 그 반대는 이명박 정권과 비겁한 군인의 태도를 극명하게 보이는 글이리라!
어제 생존 장병의 육성이 공개되었다. 거의 무언가 묵직한 것과 부딪힌 느낌이고, 화약냄새는 없었으며 물기둥을 본 병사도 없었단다. 새떼를 향해 벌컨포르 135발이나 쐈다는 군과 정권을 믿으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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