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네가 날고 있듯 나도 살고 있다.
'조나단'이 아니라도 높게 날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에 속하는 영역이리라.'
이성부 시인이 노래한 것을 들추지 않더라도
넘어지면 일어나려는 것도 인간의 속성이리라.
그러하니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고
넘어져 무릎이 깨진 것에 울상만 짓고 있을 것도 아니어라.
내가 살아 있고 살려고 하는 속성을 가진 생명임에야
나의 주위에 모든 생명 있는 것도 살려고 하는 것임에
(스스로 죽는 행위도 삶의 욕구를 분출하는 부정적 방법이리라)
하찮은 미물도 쉬이 죽이지 않는다.
집에 들어온 귀뚜라미 등의 곤충은 물론 벌레도
해충이 아닌 담에야 산 채로 잡아 밖으로 내친다.
무슨 종교를 믿기에 그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 목숨만큼 그들의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왕 사는 것.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 좋게 사는 것은 어떠리.
보기 좋다는 선을 긋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선은 있을진데,
(살아 있는 곰의 몸에 호스를 박아 쓸개즙을 빠는 내용의 기사를 보며
'인간이 원래 잔혹한 동물임을 인정해도 볼썽 사나웠다.
'보기 좋은 모습으로 사는 것'은
인간의 먹dlt감에 불과한 소, 돼지 등의 다른 생명도 존중할 때 이룰 수 있다.)
인간의 본능에 속하는 영역이리라.'
이성부 시인이 노래한 것을 들추지 않더라도
넘어지면 일어나려는 것도 인간의 속성이리라.
그러하니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말고
넘어져 무릎이 깨진 것에 울상만 짓고 있을 것도 아니어라.
내가 살아 있고 살려고 하는 속성을 가진 생명임에야
나의 주위에 모든 생명 있는 것도 살려고 하는 것임에
(스스로 죽는 행위도 삶의 욕구를 분출하는 부정적 방법이리라)
하찮은 미물도 쉬이 죽이지 않는다.
집에 들어온 귀뚜라미 등의 곤충은 물론 벌레도
해충이 아닌 담에야 산 채로 잡아 밖으로 내친다.
무슨 종교를 믿기에 그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 목숨만큼 그들의 생명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왕 사는 것.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 좋게 사는 것은 어떠리.
보기 좋다는 선을 긋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선은 있을진데,
(살아 있는 곰의 몸에 호스를 박아 쓸개즙을 빠는 내용의 기사를 보며
'인간이 원래 잔혹한 동물임을 인정해도 볼썽 사나웠다.
'보기 좋은 모습으로 사는 것'은
인간의 먹dlt감에 불과한 소, 돼지 등의 다른 생명도 존중할 때 이룰 수 있다.)
글: 매조지 F:엔터테인먼트/사진/블업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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