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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

* 문성근

 

 

문성근의 문재인 지원 유세

 

 

 

 문성근의 연설은 염통을 찌르고 눈에 이슬이 맺히게 하는 힘이 있다.  

그것은 그의 진심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의 진솔한 마음은 시대의 양심이기도 하다.

그의 부친, 문익환이 누구인가?

윤동주, 장준하와 절친한 친구였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걸 바친 분이기도 하다.

 

맹모삼천지교를 애써 말하지 않아도 보고, 듣고, 느끼며 자라는 것은 인격형성에 강력한 자양분이다

그런 부친의 모습을 보고, 온갖 고난을 겪으며 자란 문성근이기 때문에 호소력이 있는 것이다. .

박근혜가 보고 자란 것이 무엇인가?

다카기 마사오의 반역과 매국과 변절과 독재와 원조 성폭력과 원조(元祖)원조교제(援助交際)를 보고 자란

박근혜가 최태민에게 홀라당 빠져 몸과 마음을 망친 게 아니겠나?

오죽하면, 근영과 지만이 남매가 당시 대통령 노태우에게 언니 박그네를 최태민의 손아귀에서 구해 달라는 장문의 탄원서를 썼겠는가?

 

박근혜,

그년이 자연인인 한 개체로 살아가면, 뭔 짓을 하면서 살아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 직을 욕심내기에 걱정을 하는 것이다.

 

문재인 주위에는 사람다운 사람이 있고,

그년 주위에는 온갖 좀비로 가득 차 있다.

누가 우리를 대표해야 하는가?

문재인의 광화문 유세에는 생동감이 흘러넘쳤고,

박그네 그년의 광화문 유세에는 새치기와 불법과 무뇌파의 모습이 차고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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