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틱 거리면 돈이 된다. tick을 갖고 논다. tick을 갖고 놀았다. 우는 아기 젖 준다고. (갑자기 아기가 되고 싶다. 젖이 먹고 싶다.) 틱틱거리니 몇 %씩 돈을 얹어준다. - tick away
존 업다이크의 '달려라 토끼야'라는 소설을 ※ 방향이 일단 정해지면 tick은 이미 tick 이 아니다. 그야말로 토끼로 변신한다. rabbit은 겁이 많아 조금만 껑까도,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폼으로 내달린다. 한참을 내달리다 뒤를 돌아보곤 누군가가 껑깐 것을 알곤 이내 무안해서 돌아온다. 때론,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곤 두리번거릴 뿐 해가 져도 돌아올 생각을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코이백(KO200)이란 놈이 지붕 위에 올라서거나, 우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한다. 2007. 04. 14. 글:매조지 그림: 매조지 DB/ DC062 Impressive small animals |
200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