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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M)스트리트/황소의 뿔

◆ 생명선 ◈ 2% 부족한 '무언가'가 있어서 두문불출하는 맘으로 증권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온-라인 상의 활동은 거의 접은 상태다. ◈ 예전에 봤던 책과 동영상을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뻔히 알면서 헛발질하는 경우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1. 20일 ma 위에서만 매수하라. 2. 스토캐스틱의 활용 3. 이동평균선 매매법 - 5ma 와 20ma 가 정배열 일때 매수, 5일선 지지되는 것 확인 후 매수 4. 박스권 돌파 매수법 5. 추세선 매매법 6. 파동 매매법 ↑ 참고하면 좋음 - 어느 건 나쁜가? (내용만 참고하길. 인간성은 참고하지 말 것. 정치판을 기웃거리며 똥개 밑 닦아주는 꼴이라니!) 고승덕인 쉬운 이야길 아주 어렵게 설명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런 책을 4번 봤다.) 주식이란 놈이 원래 쉬운 것은 아.. 더보기
◆ 복리의 힘. ★ 숫자를 돈으로 바꾸는 확실한 방법은 "복리의 마법"에 통달하는 것이리라. ※ 색다른 카페입니다. 돈이 그리운 사람은 들러 보세요 → 더블유 엔 더보기
◆ 정과 망치 거칠다. 아직도 많이 거칠다. 난 '정(a burin)이 필요하다. 영화 '추격자'를 보면 살인마 유영철이 정과 망치를 이용해 사람의 머리를 때려죽이는 장면이 있다. 살인 도구가 정과 망치라는 것도 놀랍거니와 사람의 머리에 정을 박는 엽기적인 행태를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불과 10개월의 짧은 기간에 20명이 넘는 인명을 해치고 간과 뇌수를 먹었다는 데엔 더욱 뭐라 할 말이 없다. '정(a burin)'은 본디 석공(石工)이 돌을 다룰 때 쓰는 연장이다. 돌혹떼기를 하거나 도드락다듬을 하기 전에 쓰는 도구이다. 617069/행사가252/0410 이놈은 이미 죽은 놈이다. 507588/대우조선CALL/0523 이놈은 아직 살아있는 놈이다. 오늘은 부실을 떨어내는 날인데 아직도 HTS에 죽은 놈이 버젓이 .. 더보기
◆ 영구의 전성시대 1970년대 청년문화의 기수로까지 불리던 영화로 별들의 고향(1974 최인호 원작)과 영자의 전성시대(1975 조선작 원작)이 있습니다. 둘 다 유명 작가의 소설을 각색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은 윤병구란 친구와 함께 국도극장(을지로4가)에서 봤습니다. 여주인공 경아(안인숙粉-난 염복순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그렇습디다. 염복순은 영자의 전성시대의 주인공.)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전라(全裸)로 출연해 센세이션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시대엔 별거 아니지만 ,당시엔 뒷모습뿐인 전라의 모습도 충격적인 뉴스거리였었다. -독백처럼 쓰는 글에 '그랬습니다'라고 마치려니 영 불편합니다. 그냥 하던 대로 '그랬다.' 라고 쓰겠습니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어디에서 봤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는다. 별들.. 더보기
* 진드기 틱틱 거리면 돈이 된다. tick을 갖고 논다. tick을 갖고 놀았다. 우는 아기 젖 준다고. (갑자기 아기가 되고 싶다. 젖이 먹고 싶다.) 틱틱거리니 몇 %씩 돈을 얹어준다. 모든 세상사에 때가 있듯... 틱틱거리는 것도 잘못하면 도리어 덤터기를 쓰기도 한다. tick엔 진드기란 뜻도 있다. 진드기는 식물에 도움을 주는 생물이기도 하다. - tick away 똑딱 소리를 계속 내다 - tick down 하락하다 - get ~ed off 혼나다. 존 업다이크의 '달려라 토끼야'라는 소설을 고등학교 때 봤는데 책 제목만 생각이 나고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보리라. ※ 방향이 일단 정해지면 tick은 이미 tick 이 아니다. 그야말로 토끼로 변신한다. rabbit은 겁이 .. 더보기
* 개미의 경험담 → 처음엔 막연하게 신문을 보고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약간의 수익을 얻고나서 시간이 지나 반토막이 나는 불행을 당했습니다. 두 번째는 기업 내용을 보고 재무구조가 좋은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약간의 수익을 얻고 두 토막 났습니다. 세 번째는 장대 양봉에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약간의 수익 후 시간이 지나 세 토막 났습니다. 네 번째는 장대 양봉이 두 개 나오고서 매수하는 신중함을 보여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했지만, 몇 번 더 매매하니 네 토막이 났습니다. 다섯 번째는 이평을 을 알고부터 5일 선 안착하는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몇 번 수익 후 다섯 토막 났습니다. 여섯 번째는 정배열, 역배열을 인지하고 매매했지만 역시 몇 번 수익 후 정배열에서 깨지고 역배열에서 더 깨져 열 토막 났습.. 더보기
◆ 상상흡연 "모두가 공황상태에 빠져 매도에 나설 때는 매수해야 하지만 사려고 덤빌 때는 자산을 현금화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백번 지당한 말이다. 아주 단순한 이치 하나만 실행할 수 있어도 반은 성공한 거다. 지난여름 3개월 정도를 컴 앞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도 철저하게 쉬었던 경험이 있다. 이제, 겪어보지 않은 게 없고 쉬는 것까지도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성공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97년 외환위기 때 외환은행의 株가 300원 남짓했었다. 그땐, 주식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지 않을 때였지만 관심은 늘 있었기에 기억한다. 담배 한 개비를 구해다 놓고 (상상흡연)을 해야겠다. 금연(?) 할 때 했던 흡연 법. 불붙이지 않은 담배로 깊게 흡연하곤 내 뿜으며 '담배 피우는 분위길' 즐기던 내 비법 말이다. 지금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