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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티/은밀한 방

◎ 배꼽티는 이런 것을 원한다.

 아래 내용은 daum 아고라의 즐보드에 게시된 내용이다.
배꼽티 방에 어떤 글을 쓰고 봐야하는 지 그 용도를 잘 모르는 방문자들께 本이 될 것 같아 퍼 왔다. 어디로 모셔간다는 알림글을 놓고... 자신만의 일화, 고백, 경험 등을 풀어 놓아 보시라.


고등학교 시절..

유난히 엄하셨던 아빠를 속이고..
칭구들과 2박 3일로 놀러갔었죠..
아빠껜 학교CAOO반에서 단체로 놀러간다 거짓말하고^^
돌아오는길..
칭구들과 도로에서 차를 잡았는데..
헉!!!
아빠차!!!ㅠㅠ
잠깐 먹던 캔을 버리러 일행을 이탈한 사이..
칭구들은 차를 잡았고..
아빠는 그런 저를 멀리서 보고 차를 세웠다는 ㅠㅠ
"OOO, 이따 집에가서 보자"
짧고 굵은 한마디.. 이후는 상상에 맞기고..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교 시절..

컴터 관련과를 전공한 나..
강의시간마다 겜삼매경에 빠져있었져..
겜도중 자꾸 메시지가 오는거에여..
몰랐었는데..아이피 주소만 알면 컴터 끼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더라고요..
구석에 앉은 칭구 녀석이 계속 장난질이길래..
앞에 앉은 칭구 아이피 주소를 보고 일일히 따졌죠..
강의실 컴터는 아이피 순서대로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칭구 가장 첫번째 자리 앉았었습니다..
신나게 보냈죠..
  "이런 잡것! 소인배 같으니라구 썅!"
마침 전임교수 시간..전임교수 이름..O인배..별명 소인배
전 메시지만 보내 놓고 열씨미 겜중..
헌데 웅성웅성 수근수근..
헉!!!!
강의실 대형 스크린에 제가 보낸 메시지가 떡하니 떠 있더군여..ㅠㅠ
끝자리 번호를 잘못 따졌는지 칭구 바로 앞 컴터..바로 교수님 컴터로 보낸거죠ㅠㅠ
  "누군가?" 
교수님이 짧은 물음에 조용히 손들수 밖에 없었다는..ㅠㅠ
그 과목 D받았음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는 조르고 졸라 언니 커플티를 입고 출근하던 중..

언덕을 내려오면 바로 횡단보도가 있는 구조..
횡단보도서 신호 기다리고있는데 불길한 예감 ㅠㅠ
횡단보도 맞은편 낯익은 차량.
차에서 내리는 언니 남친..지금은 형부ㅠㅠ
나와 똑같은 티를 입고 반갑게 손을 흔들더군요ㅠㅠ
바로 맞은편에서..
정말 땅이라도 파고 숨고 싶었다는..ㅠㅠ
언니는 형부가 데리러 오기로했으면 말을 해줘야지 ㅠㅠ
여튼..
당시는 당황스러웠지만,,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여^^



                                                                                                                 2007/03/28       


옮김:매조지     출처:http://agora.media.daum.net/kin/
출처:http://planet.daum.net/maejoji/ilog/5618441    


※ 돈이 그리운 사람은 들러 보세요 더블유 엔 더블유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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