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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M)스트리트/황소의 뿔

◆ 다섯 포인트

고점, 저점 포인트
  주가 상승은 고점, 저점이 높아지는 것이고, 하락은 고점, 저점이 낮아지는 것이다. 내려가던 주가가 올라갈 때는 일단 저점이 높아지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마련. 때문에 내려가던 주가의 저점이 높아지면 이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고, 올라가던 주가의 고점이 낮아지면 이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당연한 원리다.
강약 포인트
   주가가 올라가려면 올라갈 때는 강하고 내려갈 때는 약해야 한다. 반대로 내려갈 때는 강하고 반등은 약할 경우 하락세가 계속된다.  때문에, 차트를 볼 때 강하게 오르고 약하게 빠지는 경우 또 한 번 강하게 오를 것으로 보면 된다. 많이 오른 후 적게 빠지는 종목이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매수해야 하는데, 많이 빠지고 적게 올라가는 종목을 매수해 항상 손해를 보는 것이 개인 투자자다.
 많이 빠지고 적게 올라가는 종목을 추가하게 되면 더 강하게 내려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강약의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차트를 눈여겨 보면 살 종목이 보일 것이다. 주도주나 대장주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세게 올랐는데 가장 덜 빠지고 옆으로 가는 종목은 틀림없이 오른다.


거래량
포인트


   차트를 볼 때 항상 거래가 많이 나오는 방향이 움직이는 방향일 가능성이 크다. 거래라는 것은 주가가 움직이는 힘의 동력, 즉 에너지이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거래가 늘면서 올라가고, 올라가다 쉴 때는 거래량이 준다. 다시 오를 때는 거래가 늘면서 올라간다. 또 쉴 때는 거래량이 줄면서 쉰다. 다시 올라갈 때는 거래가 늘면서 오르고, 또 쉴 때는 거래량이 준다. 이게 바로 거래량 포인트다. 때문에 하락세가 되면 내려갈 때는 거래량이 늘면서 내려가고, 반등은 약하니까 거래량이 줄면서 반등한다. 거래량만 봐도 주가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큰파동과 작은 파동
   큰 파동과 작은 파동은 계속 나온다. 하루 장중에도 1분, 10분 단위로 나오기도 하고 5일, 10일 등의 여러가지 파동이 있다. 편하게 투자하려면 이중 자기한테 맞는 파동을 가지고 파동의 저점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들어가면 큰 흐름을 탈 수 있다. 앞에서 상승세는 저점 상승이라고 했는데, 그 원리는 모든 파동에 해당된다. 20일, 60일 대세상승이라는 240일 짜리 파동에도 같은 모양이 나온다.
매수타임 포인트
   실시간으로 매수 타임을 찾는 건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파동을 알면, 쌍바닥 저점이 높아지는 파동을 보고, 조금전 밀릴 때는 약했는데 저점이 높아지면서 강한 상승의 움직임이 나온다면 그 순간이 매수 타임이다. 확률이 80% 정도 된다. 실시간으로 저점을 이용하는 것이고 장이 아무리 좋아도 큰 파동이 올라가는데 작은 파동에서 쌍봉이라고 하는 낮은 저점의 파동이 낮아지면 하락세다.
 큰 파동은 지금 올라가는 추세지만 작은 파동이 꺽이면 지금 당장은 눌리면서 가기 때문이다. 보조지표 등에서 다이버전스가 출현하면 그건 100% 하락 반전한다. 최근에는 큰 파동, 작은 파동이 다 무너지는 형국이다. 파동을 잘 살피며 대응하면 돌아설 때에 크게 벌 수 있을 것이다. 파동을 알면 주가 분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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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PhotoDisc/PD/PD014 비지니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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