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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 흐름(時流)

* 부정선거 폭로 전자개표기 불법 사용에 의한 부정선거 폭로 아! 슬프다. 남과 북이 똑같이 독재자의 후대들로 나라의 수장이 됐다. 세계에 유례없는 자랑스러운(?) 현상이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맨살이 담긴 프레이저 보고서를 보지 않았으며 김용옥의 혁세격문(革世檄文)을 보지 않았고, 윤여준, 이은미, 정혜신, 조국의 문재인 찬조연설을 보지 않았다 해도 안철수를 지지했던 김여진이 문재인의 찬조연설에서 하는 바람을 밝힌 것을 몰랐어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를 분별할 수 있었을 터이다.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만들 세상을 방해한 수단일 수 있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부정 선거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소개한다. 더보기
* 김용옥과 손수조 혁세격문革世檄文 지금 조선의 들판이 혁명의 불길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지금 조선의 먼동은 “다시 개벽”의 눈부신 햇살을 발하고 있다. 자고 있는 자들이여, 모두 깨어나라! 새 시대, 새 정치의 함성이 그대를 부른다. 깨어난 4천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 19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혁명의 물결이 이 아사달 신시를 휘덮으리라! 조선의 깨인 자들이여! 남김없이 혁명의 대오에 어깨를 엮어라! 환인 하느님께서는 이 신시에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거룩한 건국 치세이념을 내리셨다. 그런데 지금 어떠한가? 지금 우리는 홍익弘益이 아닌, 홍해弘害, 홍살弘殺의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해치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고 광분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정.. 더보기
* 투표가 길이다! . 투표가 길이다! 집과 떨어진 곳에 사무실이 있는 관계로 부재자 투표 신청을 했는데 오늘 선거공보가 도착했습니다. 모니터의 배경화면에 道라는 글자와 선거공보와 같이 온 투표용지를 대비시켜 봤습니다. 이승만을 앞세우지 않아도 나라의 반역자며, 변절과 배신을 밥 먹듯이 하다 자신의 안위와 출세를 위해 나라를 뒤집었던 다카키 마사오가 김재규 열사의 총 맞아 뒈진 뒤에 다카키 마사오가 키운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진 정권과 거의 같은 수준의 김영삼이 나라의 수장이 된 것은 비극입니다. 어제 동네 24시 소래 해수 사우나에 갔는데 찜질방 돔형 벽면에 아주 잘 쓴 글을 접하고 내심 기뻤습니다. 찜방에 20여 명이 있었는데 남자가 3명 나머지 여자였습니다. 거기서 그걸 가리키며 크게 읽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투표가 .. 더보기
* 18대 대선 박정희의 1963년 대통령 선거 포스터. 생전에 세 번의 직선제 대통령 선거와 두번의 체육관선거를 치렀던 그는, 이제 딸을 통한 네 번째 직선제 선거를 통해 부활하려 하고 있다. [토요판] 한홍구의 유신과 오늘 박정희의 네 번째 선거 세상이 바뀔까 두려워하는 수구세력이 “세상을 바꾸겠습니다”라는 구호를 들고 나온 것은 웃어넘길 수 있다. 그러나 유신세력이 이번 대통령 선거를 과거 세력과 미래 세력의 대결이라면서 자신들을 지지해달라고 하는 데 이르러서는 그냥 웃어넘길 수 없는 모멸감을 느낀다. 혹자는 이번 선거를 박정희 대 노무현의 대결이라고 하고, 또 1차 티비 토론 이후에는 다카키 마사오 세력 대 김대중 · 노무현 세력의 대결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유신과 오늘’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박정희의.. 더보기
* 이명박근혜 10일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을 뺀단다. 선관위의 결정이란다. 4대강과 원자력 발전소 문제를 쉴드(방어) 쳐주려는 선관위의 눈물이 나게 빨아대는 뻘 짓이다. 선관위장이 이명박근혜의 낙하산 인사였지. 이런 꼴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가? 천황의 개며 말인 다카키 마사오의 딸, 닭카키 근혜가 대통령 하겠다고 설치는 나라. 무릇 법이란 것은 공동체의 합의로 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정권이 바뀌면 공소시효 이런 것 다 없애고 법을 개정하여서라도 민족의 반역자는 부관참시하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민족의 반역자, 박정희를 현충원에서 파 버려야 한다. 입만 열면 거짓과 사기질의 달인 이명박근혜. 다카기 마사오의 딸, 닭카키 그네. 하루빨리 한국을 떠나라. 아니, 지구를 떠나라. 이승만이 빙의한 악마들. ← .. 더보기
* CHANGE 포스터- 오늘의 유머, 한국 여고생 작품. 지난 28일 '오늘의 유머'란 커뮤니티에 '한국 여고생'이란 아이디로 선거 참여를 권하는 포스터가 올라왔다.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있는 포스터를 하늘 아래, 한나라당과 박그네만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나중에 기발한 아이디어와 강렬한 흡인력 덕에 빠르게 퍼지는 포스터에 원작자가 설명을 보탰다. 디자인을 전공한 남자 대학생인데 아직 미완성작으로 이른 시일에 완성작을 새로 올리겠단다. 선관위에 문의하지 않아 걱정된다.는 그의 말에 선관위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한 자랑스러운 사내가 선거법 위반을 걱정할 만큼 선관위가 선거에 걸림돌이 되는 존재가 된 것 같아 가슴이 시리다. '한 명이라도 제 포스터를 보고 투표할 마음이.. 더보기
* 안철수 詩 결론부터 말하겠다. 안철수는 오늘부로 정치를 그만둬라! 무릇 정치는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다. 나는 한하운의 시도 좋아하고, 이성부나 김수영도 좋아하고, 김춘수의 시론도 읽었고, 젊어서 心象이란 월간지도 정기구독했었고 간혹, 낙서는 했어도 詩를 써 본적은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한때는 한국일보를 보다가 끊어야겠다고 작심하고 1면에 시를 싣는 것 때문에 최소 1년을 더 본 적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지금도 지하철 슬라이드 도어에 새겨진 시를 보면 발걸음을 멈추고 꼭 읽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詩 비슷한 작문이나 낙서를 했어도 詩라고 우긴 적이 없는 것은 시인을 욕보이기 싫어서였다. 시는 삶이요. 삶이 생각이고 느낌이라면 시는 한 번 더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동력이 있는 것이기에 그렇다. 인터넷에 보.. 더보기
* 지지선언 다음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을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하릴없이(?) 나를 기점으로 정(正) 표를 그어가며 110명의 지지선언 멘트를 읽으며 문재인, 안철수, 박그네의 표를 점검했습니다. 문재인 54표, 안철수 21표, 박그네 33표, 심상정, 이정희 각 1표더군요. 특이한 것은 문재인을 지지한 사람의 밑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찬성 표시에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안철수는 띄엄띄엄, 박그네는 띄띄엄 띄띄띄엄 있더군요. 작업을 끝내고 보니 현재까지 문재인 3,648/ 안철수 1,896/ 박그네 2,181/ 이정희 581/ 심상점 154 이렇게 뜹디다. 어제 집전화로 여론조사라고 왔는데, 50대를 입력하니까 '죄송합니다. 50대는 대상이 아닙니다.'란 소리와 함께 끊어집디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