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대 흐름(時流) 썸네일형 리스트형 ▶ 고백 [고백] 나는 한나라당 부대변인이었다 2009.5.26.화요일 나, 아는 놈은 알 거고 모르는 놈은 모를, 딴지 최초의 농설우원 중 하나다. 농설우원이 뭔지 모르면 그냥 찌그러져 주시기 바란다. 총수랑 개인적으로 막역해서 정치노선과 상관없이 그땐 딴지에서 잘 놀았다. 이후 10년 간은 이회창 캠프의 미디어 보좌역에도 있었고, 한나라당 부대변인도 하고 그랬다. 그래 맞다. 나 보수다. 그리고 나도 안다. 졸라 희한한 커리어라는 거. 딴지 농설우원과 이회창 보좌역, 한나라당 부대변인이란 극과 극을 동시에 체험했던,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유일할 희귀 경험을 토대로 내 오늘 MB에게 짧게 한 마디 하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한나라당이 판판히 진 것은 모든 것을 내던지느냐 아니냐에 달렸던 거다. 한나라당에.. 더보기 ▶ 편리한 진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3qyH7rPLJs$ (영국 BBC 의 동영상) @ 다큐멘터리에서 주장하는 바를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지구 역사를 통해 살펴 보면 지구 온난화와 같은 흐름을 보이는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전지구적 온도 상승은 늘어난 태양의 활동량과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CO2 농도의 상승은 지구 온난화의 결과물인 것이지, 원인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이 CO2를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생각하게 되었는가에 의한 대답으로는 다음을 제시한다. 환경 보호는 전인류적 가치이므로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다. 따라서, CO2 및 지구 온난화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반대편에서 역공을 하기 힘들 것이다. 이미 경제가 충분.. 더보기 ◆ 머리 모양 떠도는 머릴 몇 개 주워왔다. 참으로 다양한 모양의 개성 넘치는 머리 모양이 많다. 바죠가 꽁지 머릴 봐 주란다. 봐 주마! 아무리 서양 애들이라도 30년 전에는 이런 머리가 유행했을 것 같지는 않다. 따로 조사를 해 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2006년 지금처럼 trend까지는 아니었을 거란 말이다. 그런데 난 이미 35년 전에 이런 부류의 머리를 하고 다닌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그는 선각자였다. 1972년 난 고 2였다. 휘문고에 다니던 한*이와 우리 학교 1년 선배 그리고 동창인 윤*모 이렇게 넷이서 의기투합하여 금호동 산꼭대기에 방을 얻어 놓고 아이들을 모아서 과외 지도를 했었다. 윤*모 이 친구는 대전에서 동아일보 지국장을 한다. 이놈은 고1 때 부터 신문배달과 태권도장의 사범을 하던 놈이다.. 더보기 ◆ 경찰의 명예 '살인 사건을 저지른 사람이 9년 만에 자수하여 해결했다.' 기사에 딸린 댓글이다. 이 사람의 다른 글 보기를 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 단 한 가지만 연이어 있다. 부천 경찰서면 경기지방 경찰청 관할인가? 사이버 수사대라는 것도 있단 말을 들었는데, 그쪽은 무슨 일을 하나? 궁금하다. 이 사람이 허무맹량하게 (마음에 안 들면 사람도 산채로 불태워 죽이는데 일조하는 경찰을) 상대로 이런 글을 올렸을까 싶기도 하다. 나처럼 이런 의구심을 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경찰청의 감사반이나 언론은 이 사람이 저런 억울한(?) 일을 당했는지? 부천중부 경찰서가 실제로 저런 일을 했고, 미란다 원칙 고지부터 거짓말을 줄이어 하는 지 밝혀 경찰의 명예(?)-이딴 게 있기나 한지는 모르지만.)에 누가 되지 않게끔 해.. 더보기 ◆ 계집들 자위 동영상 퍼가기 주소 mms://newsvod.imnews.imbc.com/imnews/imtv/nocut/2004/06/19/0619ja_mbc_wmv_1.wmv 한편, 나경원 미니홈피, 나경원 반응은 ↓↓↓ 이완용후손 땅소송 승소시 판사가 나경원~!!! 사이버 모욕죄 발의한 게 바로 요 나경원~!!! 질문 : 위 동영상에 등장하는 한나라당 자위녀 3종세트 나경원, 안명옥, 송영선의 공통점은??? 정답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에관한특별법개정법률안'과 '친일재산환수법'에 서명하지 않음!!! 1박 2일간 마구 펌질에 무한 도전하는 패밀리가 많이 뜨기를 격하게 바라는 바임돠~!!! 추천 130 반대 2 응징님의 다른글보기 ★ 반대 누른 자들은 저것들 밑구멍에서 나왔나? 매조지 BBK 동영상에 나온 어떤 놈도.. 더보기 ◆ 촛불 시위 중 발생한 사망자에 관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입니다. 사람 됨됨이와 곧은 사고를 볼 수 있지요. '용산철거민 살인사건'에 관해 주절거린(?) 이명박과 그의 휘하(졸개)들의 국민을 대 하는 태도에서 막가파 정권과 막가파 견찰의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네요. 경험칙에 따라 말하면 '촛불을 밝힌 자는 가스통을 든 자에 비해' 생각이 곧고 다른 사 람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더라! 촛불을 밝히는 자는 생각이 곧고 더불어 사는 사람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시위 도중에 사망한 전용철, 홍덕표 두 분의 사인이 경찰의 과잉행위에 의한 결과라는 인권위원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조사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더보기 * 히틀러 암살단 도마 안중근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 '미친 운전수에게 차를 맡기면, 그 차의 모든 이들은 죽는다. 히틀러는 미친 운전수이므로 사람을 살리려면 미친 운전수를 끌어내지 않을 수 없다.' -히틀러 암살단의 본하퍼 목사의 말이다. 작금의 뉴스, 특히 용산철거민 화형사건을 보며 이 화면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았다. 정치와 시사에 맹추인 매조지까지 분노하게 하는 것만 봐도 이 정권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죽음-정태춘 물대포로 폭포수처럼 쏟아붓는 물줄기와 온갖 장비와 무기와 크레인까지 동원하여 몇 명의 철거민을 태워 죽이는 활극을 연출한 한국의 경찰은 세계 곳곳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한나라의 경찰 중에 최정예라는 대테러부대를 표방하는 경찰 특공대를 살인도구로 격하시킨 한심한 정부여! SWT를 .. 더보기 * 악어의 눈물 ↓ 거꾸로 가는 한국!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그들이 화염병 등을 이용한 극렬 투쟁을 한 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말을 들어줄 마음이나, 제도가 충분하지 못한 것도 인정해야 한다. 삽질만 하려는 이명박 정부는 특히 그렇다. 준비위 시절, 국보위에 참석한 여성을 중한 자리에 앉혔을 때 벌써 알아봤었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자신의 처지에서 온 힘을 다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상대적인 비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능력 안에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사는 개체를 존중할 때 이 사회에 이런 야만적인 사건이 다시 생기지 않는다. 경제보다 더 급한 것이 인성을 되찾는 것이고, 그건 삽질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가치이다.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못난 사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